K-Classic News 기자 |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양동 중앙공원 분수대 일대에서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별·그린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그린 마을축제’는 2026년 과천시 공모형 마을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행사로, 주민들이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축제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우유팩과 구리 케이블 등 재활용 자원을 가져온 주민에게 체험권을 제공하며,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와 재활용컵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리사이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별양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기증도서 교환 행사도 열린다.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약초 체험 및 시음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푸른과천환경센터, 굿스니저 협동조합,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기관·단체도 함께 참여한다. 이임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
K-Classic News 기자 | 무더웠던 여름 끝에 가을이 다가오는 길목,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특별한 영화 한 편이 충주를 찾는다. 2004년부터 20년 넘게 충주시민의 다양한 영상문화 향유를 위해 영화제를 이어오고 있는 충주작은영화제추진위원회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충주연수점 8관에서 ‘초록으로 만나는 영화 〈나무의 노래〉’를 상영하고, 진재윤 감독과 관객이 함께하는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나무의 노래〉는 중남미 니카라과의 광활한 땅에 숲을 일구며 살아가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다. 올해 88세인 이 여성은 죽기 전까지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꿈을 실천하며 여의도 면적의 7배가 넘는 땅에 숲을 조성하고 있다. 조선 황실의 마지막 후손이기도 한 이 여성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이름 등 구체적인 신상이 거의 소개되지 않는다. 엔딩 크레딧 역시 숲을 이루는 나무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소개하며 마무리된다. 한 개인이 아닌 나무와 동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숲 전체가 영화의 주인공인 셈이다. 이 영화는 2026년 뉴욕 페스티벌 TV & 필름
K-Classic News 기자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관장 이태형)에서는 오는 8월 22일 명왕성 행성 퇴출 20주년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행성 발견자인 ‘별박사’ 이태형 관장이 직접 진행하며, 명왕성의 발견부터 행성에서 제외되기까지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와 저녁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강연 이후에는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 설명을 듣고 관측실에서 망원경 관측을 진행한다. 낮에는 태양과 금성을, 저녁에는 달과 금성, 별을 관측한다. 낮 시간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저녁에 다시 방문해 달과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단, 기상 악화 시 관측 프로그램은 가상 천체 관측 및 망원경 설명 등으로 대체될 수 있다. 명왕성은 1930년 2월 18일 미국 로웰천문대에서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Clyde Tombaugh)에 의해 발견됐다. 아홉 번째 행성의 발견 소식을 들은 영국의 11세 소녀 베네샤 버니(Venetia Burney)는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의
K-Classic News 기자 |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6·25전쟁 관련 역사 및 생활 유물 공개구입을 추진하고 있다. 기념관은 칠곡군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낙동강방어선전투 재조명을 위해 2015년 개관한 6·25전쟁 전문박물관이자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로, 관람객의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유물을 수집하고 있다. 기념관에서는 9월 7일까지 6·25전쟁 관련 훈·기장, 복식, 지도, 문서, 도서, 간행물, 사진, 영상 등을 접수할 예정이다. 다만, 도굴품, 도난품 등의 불법 유물, 소장 경위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유물은 매도 신청이 불가하다. 매도 신청한 유물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 인터넷 홈페이지 화상공개 등소정의 과정을 거쳐 구입 여부와 가격 등이 결정되며, 최종 구입 유물은 기념관 소장품으로 등록된 다음 학술연구 및 전시 자료로 활용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보다 많은 관람객이 소중한 유물의 가치를 널리 향유할 수 있도록 뜻있는 소장자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경북 칠곡군 대표 공립박물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제13기 칠곡호국평화아카데미 수강생을 10월 6일까지 모집 중이다. 칠곡호국평화아카데미는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기념관에서 매년 운영하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 북한 주민의 실상과 인권 ▲ 6·25전쟁과 전선문학 ▲ 국군 탄생의 역사 ▲ 행복한 노후 설계 ▲ 한식과 건강 ▲ AI 입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수강생을 맞이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께서 제13기 칠곡호국평화아카데미 과정에 널리 참여하여, 우리군과 기념관을 더욱 빛내 주시고 아울러 자기계발의 유익한 기회도 갖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성인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는 8월 14일 저녁 7시, 원곡작은도서관에서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으로 진행된 ’한여름밤 콘서트’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부터 오페라 아리아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가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친숙한 대중가요와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등을 팝페라 특유의 풍부한 음색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는 7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공연 내내 이어진 진행자의 재치 있고 유쾌한 입담과 자연스러운 관객 소통이 공연의 재미를 더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관람할 수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곡작은도서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도서관이 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지역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박두진문학관에서 ‘박두진문학관-중앙대학교 공동기획전'이미지로 남은 것들'’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최하는 ‘2026년 미술은행 '청년인력 양성: 현장탐구'’ 사업에 박두진문학관과 중앙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비 지원을 받아 공동기획전을 열게 됐다. 문학과 미술을 각기 다른 매체로 구분하지 않고, 사유와 감정이 ‘이미지’로 남는다는 공통점에 주목하며, 글을 이해하는 방식과 그림을 감상하는 방식 사이의 구조적 유사성을 탐구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장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현대미술 소장품 9점과 참여 작가들의 도서 아카이브, 박두진 초상화, 올해의 안성문인 저서를 교차하여 소개한다. 작품들은 저마다 지닌 서사와 장소, 삶의 흔적을 고유한 조형 언어로 드러냄으로써 문학이 내포한 정서적 유대와 깊은 울림을 공유하게 된다. 박두진문학관은 이번 전시 준비 과정에서 중앙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전시, 교육, 학술 교류 등 공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 문화예술 연구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안성시는 15일 오전 10시 안성3·1운동기념관 내 광복사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및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사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3·1운동 당시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꼽힌 안성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장, 국회의원, 경기도 및 안성시의회 의원,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광복사는 안성 지역 독립운동가의 위패가 봉안된 추모 공간으로, 시는 매년 광복절을 맞아 참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나라사랑의 뜻을 계승하는 데
K-Classic News 기자 | 가평군 청평도서관은 지난 14일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마술공연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 문화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역 어린이집 4곳과 협업해 어린이 100여 명이 관람했다.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은 마술과 이야기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영상매체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와 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흥미로운 마술 퍼포먼스와 책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어우러졌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현장감을 더했다. 어린이들은 신기한 마술이 펼쳐질 때마다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다. 함께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들도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영상매체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이 주는 상상력과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
K-Classic News 기자 | 가평군은 오는 8월 30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왕세자와 신비한 ‘어처구니’가 펼치는 유쾌한 궁궐 이야기인 조선 판타지 퍼포먼스 ‘The 궁-어처구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낮에는 궁녀, 밤에는 궁궐을 지키는 신비한 ‘어처구니’와 호기심 많은 왕세자가 만나 궁궐 곳곳에서 벌이는 소동을 담았다. 궁궐 지붕 위에서 낮과 밤을 가르는 ‘어처구니’의 비밀이 펼쳐진다. 공연은 화려한 춤과 신나는 타악 리듬, 역동적인 스트릿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웃음과 반전이 가득한 이야기와 함께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0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선착순 좌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26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가평군과 경기도, 경기아트센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가평군 가평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ART STAGE 다올’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