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일원에서 어린이 특별 생태체험전'작은 정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기존 수달 중심의 관람 콘텐츠를 확장해 곤충·파충류·양서류 등 다양한 생물 전시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참여형 생태문화 행사다.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테마형 생태 탐험 로드’방식으로 운영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숲속의 작은 거인, 곤충존’에서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나비 등 인기 곤충과 희귀 곤충 15종을 선보인다. 생애주기 관찰 키트와 팝업 전시패널도 함께 운영해 자연스럽게 생태 학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내 ‘신비한 파충류존’에서는 크레스티드 게코, 카멜레온, 개구리 등 희귀 파충류·양서류 20여 종을 전시한다. 열대우림 콘셉트의 체험형 공간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설가타 육지거북 등을 만날 수 있는 ‘거북이 정원’도 운영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펜스를 설치해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2026년 제21회 부천시 평생학습 정책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구 평생학습관의 리밸류잉(Re-valuing)’을 주제로, 시민 삶 속 평생학습관의 가치와 역할을 공유하고 실행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포럼은 지난해 열린 제20회 정책포럼의 흐름을 이어 진행됐다. 지난해 ‘리포지셔닝(Re-positioning)’을 통해 평생학습관의 역할 재정립을 다뤘으며, 올해는 시민 삶과 지역사회 속 가치와 역할에 중점을 뒀다. 이날 기조 강연은 공주대학교 교육학과 양병찬 교수가 맡아 ‘지속 가능성을 위한 평생학습 마스터플랜’을 주제로 진행됐다. 양 교수는 평생학습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대학과 공공기관, 시민사회,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현장의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 유한대학교는 지역 연계 성인학습 모델을, 부천일드림센터는 중장년 진로
K-Classic News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야외음악회 ‘꿈의 향연 ‘오산’–카르페 디엠(Carpe Diem)’을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경기도 국민안전교육체험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꿈의오케스트라 자립거점기관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대표 메시지인 ‘Carpe Diem(현재를 잡아라, 이 순간을 살아라)’을 주제로, 청소년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꿈의오케스트라 오산의 내일은 즐거움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청소년들이 음악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무대 위에 펼쳐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꿈의오케스트라 창작동요제 수상곡인 ‘꿈의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나의 내일을’,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상징하는 곡인 ‘환희의 송가’ 등이 연주된다. 특히 ‘환희의 송가’는 서로 다
K-Classic News 기자 | 보성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수준 높은 기획 공연 2편을 잇달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수도권 중심의 우수 공연을 지역에서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 모던민요'다. 국악 신동으로 잘 알려진 소리꾼 송소희와 깊은 울림의 소리로 사랑받는 오단해, 그리고 월드뮤직 그룹 ‘두번째달’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전통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공연으로, 전통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특별한 협업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국악 특유의 정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현재와 과거를 잇는 ‘우리 시대의 국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어 오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2시에는 가족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가 공연된다. 유설화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슈퍼 거북』과
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5월 14일 오후 1시 30분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에 위치한 K-Heritage국제센터(서울 중구)에서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2026 K-헤리티지 데이(K-Heritage Day)'를 개최한다. 'K-헤리티지 데이'는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국 분청자의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그리스, 뉴질랜드, 리투아니아, 레바논 등 18개국의 주한 대사와 배우자, 외교관 등 주요 외교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성재 교수가 맡아 분청사기의 역사와 조형적 특징,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분청 필통에 대나무 칼로 문양을 새겨 넣는 실습을 통해 한국적 미감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3년부터 'K-헤리티지 아카데미(K-Heritage Academy)'를 운영하며 한국 국가유산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은 (사)성보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대형불화(후불도) 정밀조사' 사업의 성과를 담은 첫 번째 보고서를 발간했다. 후불도는 실제 법당의 불상 뒤에 걸어 예배용으로 사용하는 길이 5m 가량의 대형 불화이다. 크기가 크고 무거우며, 온습도 변화와 같은 외부 환경에 민감한 재질로 되어 있어 보존과 관리가 까다로운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이에, 국가유산청과 성보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해부터 5년(2025~2029년)에 걸쳐 전국의 중요 후불도 정밀조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5년 조사 완료한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 '불영사 영산회상도',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현등사 아미타회상도' 등 총 4건 6점의 후불도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담았다. 후불도의 크기, 무게, 상태 등 현상 기록화 작업과 더불어 보수와 복원에 필요한 과학적인 분석 정보, 채색 및 안료 정보, 예방적 보존관리를 위한 손상지도와 디지털 초본도 등이 상세히 담겼다. 아울러 불화의 전통무늬를 분석한 별책 부록 ‘무늬’도 함께 발간하여 대중문화 콘텐츠로서의 활용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지역 사회 현안을 인문적 실천 활동으로 해결, 인문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지역인문실천 프로젝트’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사업을 운영할 전국 10개 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인문 강좌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인문단체, 전문가 등이 협력해 지역 공동체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인문적 해법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광역 단위 활동이 가능한 민간단체와 기관이며, 총 1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운영단체에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개소당 최소 1억 2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공모 선정 단체는 문화재단, 대학, 민간연구소, 인문활동가,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실천적 지역 인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역 인문 생태계를 조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운영단체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K-Classic News 기자 | 영암군이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가족 뮤지컬 ‘하늘을 날으는 피터팬’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무대를 가로지르는 플라잉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액션 연출이 어우러진 가족형 뮤지컬로,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며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은 피터팬이 웬디와 동생들을 네버랜드로 초대하면서 시작된다. 요정 팅커벨과 인어, 인디언, 후크선장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모험 이야기를 펼치며 용기와 우정,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 특히 배우들이 객석과 무대를 넘나들며 펼치는 플라잉 장면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관객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오는 22일까지 영암군 홈페이지 OK통합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아이들이 상상 속에서만 꿈꾸던 하늘을 나는 장면을 공연장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K-Classic News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5월 30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69회 정기연주회 가족뮤지컬 '콩쥐 팥쥐'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 설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낸 가족뮤지컬로, 어린이와 가족 관객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엄마를 일찍 떠나보내고 아빠와 단둘이 살아가는 ‘하나’와 인형들이 만들어내는 상상의 세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던 하나는 어느 날 밤, 살아 움직이는 인형들과 함께 콩쥐와 팥쥐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익숙한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가족의 사랑과 위로, 성장의 의미를 섬세하게 담아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한다. 가족뮤지컬 '콩쥐 팥쥐'는 전통 설화를 기반으로 한 극에 청소년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더해 한층 풍성한 무대로 완성됐다. 흥미로운 극적 전개와 다채로운 음악,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청소
K-Classic News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5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도공연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전통 마당놀이 특유의 흥과 웃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성녀가 선보이는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의 주요 장면들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전통 마당놀이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한껏 선사했다. 특히 심청과 춘향, 몽룡, 향단 등 익숙한 인물들이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관객과 배우가 함께 호흡하는 무대는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연에서는 배우 김성녀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전통 연희와 소리, 익살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진 무대 구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