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16일 의림지 일원에서 열린 ‘2026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과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앞을 출발해 용추폭포와 솔밭공원, 한방치유숲길을 거쳐 제2의림지로 돌아오는 약 7km 구간을 걸으며 의림지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와 동호인,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어 좋았고, 완주 기념품까지 받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인 제39회 지용제가 ○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끌북적 문학축제’를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상계체육시설과 지용문학공원, 정지용 생가, 교동호수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문학과 관광이 어우러진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지용제는 기존의 정적인 문학축제에서 벗어나 공연과 체험을 강화한 참여형 축제로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대중성과 차별화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38회 정지용문학상 시상식과 시노래 콘서트, 정지용 국제 문학 심포지엄, 전국 정지용 백일장, 시낭송대회 등 문학 프로그램은 물론 충북도립교향악단 공연, 국악한마당, 동요제, 향수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스탬프 투어와 희망 종이배 띄우기, 릴레이 시쓰기, 느린우체통, 지용 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야간 경관조명, 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도 큰 인
K-Classic News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17일 울산시교육청 주관 2026년 교류협력국 부탄 교원 초청 디지털 연수를 통해 방문한 부탄 연수단을 대상으로 글로벌 해양문화 전파 및 전문 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울산 지역 문화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부탄 교원들에게 울산의 역사 및 해양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국 교육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연수단에게 전문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울산 고래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했다. 연수단은 박물관의 상설 전시를 관람하며 근대 포경의 역사와 고래 유물을 살펴보고,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2026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주제인 ‘분열된 세상을 하나로 잇는 박물관’과 부합해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교육자들이 해양문화라는 공통의 주제로 소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부탄 교원 연수단이 장생포의 고래 해양문화를 통해 울산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창원시·(재)경남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한 ‘나 혼자만 레벨업 POP-UP in CECO’가 지난 1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1층 상설전시장에서 52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비수도권 최초 대형 팝업스토어로, 지역 콘텐츠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故 장성락 작가의 유품과 작업 스케치를 최초로 공개한 ‘작가의 방’을 선보여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졌다. 행사 기간 총 방문객은 1만 5천여 명에 달했다. 만족도 조사(814명 응답)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96%로 나타났으며, 접근성(97%), 운영 인력(96%), 혼잡도 관리(96%) 등 세부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인 추천 의향 역시 10점 만점에 9점을 기록했고, 재방문 의향 또한 83%에 달하는 등 관람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유망 기업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경남형 콘텐츠’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도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7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의 힘, 세계인의 열정!’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주민과 도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성황을 이뤘다. 1부 기념식은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5개국 기수 행진, 모범 외국인 주민 및 외국인 정착지원 유공자 표창, 화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국가대항 미니운동회와 K-POP 댄스·노래 경연이 펼쳐졌다. 어린이 달리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국적과 문화를 넘어 우정을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잔디광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법률·체류 상담부터 산업안전 가상현실(VR) 체험, 각국의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산 웅상센트럴파크에서 “함께할 때, 우리는 빛나!”라는 주제로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는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이다. 기념식에서는 박일웅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내빈과 청소년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빛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지도자·공무원 등 25명에 대한 유공 표창 수여를 진행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동아리팀이 댄스‧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꿈을 향한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경남로봇랜드재단과 협업해 AI·로봇을 주제로 한 로봇 개 ‘스팟’, 화가 로봇, 바둑 로봇 등을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청소년 동아리에서는 과학실험, 생존배낭 꾸미기, 사진 기록관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청소년 성교육, 도박 중독예방, 고
K-Classic News 기자 |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축제 ‘2026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16일 오전 제주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자주성과 주인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체가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에서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태권도 퍼포먼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헌장 낭독,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에는 효행 부문 박소연을 비롯해 봉사 김리예, 장애 김용진, 예·체능 김푸른, 과학기술 현민서, 문예 박혜나 등 6개 분야 수상자들이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에 이어 청소년들의 고민을 직접 받아 함께 풀어가는 토크쇼 형식의 소통 공감 콘서트 ‘말자할매쇼’가 펼쳐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감과 웃음 속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제주청소년 가요제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체험, 뉴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nb
K-Classic News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부산박물관과 영도구청은 26년 만에 실시한 동삼동 패총 발굴 조사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에 영도 동삼동 패총(영도구 동삼동 750-1)에서 현장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삼동 패총'은 1929년에 발견된 신석기시대 대표 패총 유적으로, 1969년부터 1971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이 발굴 조사했으며, 1979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조개가면이 발굴된 곳으로 유명하다. 부산박물관에서도 1999년 유물전시관 건립과 유적 정비를 목적으로 발굴 조사를 실시했으며, 곰모양 흙인형과 사슴무늬 토기를 비롯하여 1천500여 점의 신석기시대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 이번 발굴 조사는 2024년 영도구청의 부산 동삼동 패총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계기로 지난해(2025년) 8월부터 추진됐다. 발굴 조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현장공개설명회에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삼동 패총 유적 소개, 발굴 조사 성과 발표, 발굴 조사 현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K-Classic News 기자 | 700년 세월을 건너온 고려의 미소가 마침내 고향 품으로 돌아왔다. 충남도는 17일 서산 부석사 경내에서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복원 불상 봉안식을 개최하고, 원본과 동일한 성분과 기법으로 제작한 복원 불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봉안한 복원 불상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일본 쓰시마 사찰 간논지(觀音寺)의 공식 복제 허가와 일본 기업이 제공한 3차원(3D)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나가사키현 지정문화재 복제 허가와 국가유산청의 불상 분석자료 협조도 함께 이뤄졌다.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인 충숙왕 17년 서주 부석사(현 서산 부석사) 불자들이 조성한 관음보살상으로, 보권도인 계진(繼眞)을 비롯한 승속 32인이 발원에 참여했다. ‘모든 중생의 구제와 후세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절제된 미소와 자비로운 시선,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조형미를 갖춘 고려 후기 불상의 전형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원래 서산 부석사 소장으로 알려진 이 불상은 고려 말 왜구 약탈 과정에서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K-Classic News 기자 | 익산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문화탐방에 나선다. 익산시는 '익산아우름봉사단'이 오는 16일 '제11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문화탐방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탐방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특례시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가옥과 민속문화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아울러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장석문 단장은 "문화탐방은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올바른 가치관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체험과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