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북구 구포시장 야외데크에서 영화와 공연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문화행사가 열려 관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구포시장 야외데크에서 개최한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BIFF Everywher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인 동네방네비프를 통해 일상 속 공간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구청의 후원과 구포시장 상인회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영화 상영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더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첫날인 9일에는 영화 상영에 앞서 관객 참여형 연극'구포 한끼, 그리고 건배'를 선보였다.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연극은 현장에 활기를 더했으며, 이어 영화 '사람과 고기' 상영했고, 10일에는 보이는 라디오가 관객들을 맞았다. 신청곡을 들려주고 진행자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 관객들이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관객과의 대화(GV)가 이어지며 영화'바람이 전하는 말'상영으로 이틀간의 행사를 마무리했
K-Classic News 기자 |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 작가 재니(최재은)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북구 새물갤러리에서 개인전 '반짝임의 형상'을 개최한다. 재니는 2024년부터 ‘반짝임’을 사람마다 지닌 고유한 내면의 가치와 본질을 상징하는 언어로 삼아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이나 외적인 빛이 아닌, 각자의 마음속에 존재하지만 쉽게 인식하지 못했던 가치와 감정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 '반짝임의 형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가치가 하나의 이미지와 형상을 갖게 되는 과정에 집중한 전시다. 작가는 사람들의 기억과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는 감정, 스스로에게 중요하게 작용하는 내면의 가치를 자신의 시각언어로 재구성해 회화 작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전 작업에서 관람객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다뤘던 ‘반짝임’의 개념을 이번 전시에서는 원화 중심의 작업으로 확장했다. 서로 다른 형태와 상징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자신의 내면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스스로에게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n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북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 진흥에 기여한 예술인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8회 북구 문화예술인상' 후보자를 오는 10월 2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북구 문화예술인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간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기준 북구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지역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이다. 선정 인원은 3명 이내로,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정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 추천 접수 기간은 10월 21일까지이며, 북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등기우편은 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인정된다. 제출 서류는 추천서, 공적개요서, 신상명세서, 포상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문화예술 활동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이며, 관련 서식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K-Classic News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야외공연장에서 '2026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프로그램 ‘신화랑풍류살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공연과 체험, 놀이와 휴식이 어우러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청도의 역사·문화자원인 화랑정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무대에서는 청도금천금빛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힙합댄스, 국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가족, 친구, 연인 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화랑정신인 ‘세속오계(世俗五戒)’를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5종의
K-Classic News 기자 | 전남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한글날인 지난 9일 제11회 독후화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책을 열고, 우리말을 품다: 그림으로 피어나는 한글사랑’을 주제로 했다. 지역 어린이, 가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부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 200여 점이 출품됐다. 훈민정음 책갈피 만들기, 반짝반짝 책 속 보물찾기, 한글 예술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광산구 장덕도서관은 총 65명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22일 광산구 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다. 수상작은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장덕도서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독후화그리기 대회는 장덕도서관의 고유한 책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응원하는 장을 지속해서 열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무대를 마련했다. 나주시는 지난 10월 8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이전공공기관 동아리 콘서트’와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 연주회’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이전공공기관 동아리 콘서트 ‘영산강 물들락(樂)’에는 한전KDN, 사학연금, 우정정보관리원과 기관연합 등 총 4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기관연합팀은 한전KPS와 우정정보관리원, 사학연금,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팀을 꾸려 기관의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각 기관 임직원들은 평소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밴드와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과 즐거움을 나눴고 관객들도 익숙한 음악과 흥겨운 무대에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번 콘서트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취미와
K-Classic News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오는 10월 16일과 17일, 부산 서면1번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서면거리예술축제’에서 주제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거리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7일 주제공연 ‘서면에서 만나’는 부산진구 구립 연합합창단(라온소년소녀합창단, 피오레여성합창단, 남성합창단)과 동서대학교 뮤지컬학과, 배우 박호산이 함께하는 대규모 합동공연으로 꾸며진다. 150명의 출연자가 함께 펼치는 역동적인 군무와 뮤지컬, 합창이 어우러져 서면의 거리에서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삼형제의 맏형 ‘박상훈’ 역과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문래동 카이스트’ 강철두 역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박호산이 특별출연해 주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의 열기는 하루 앞선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사전행사인 ‘PREVIEW 게릴라콘서트’에는 ‘눈물샤워’, ‘마이동풍’ 등 대중에게 사랑받은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힙합 아티스트 ‘배치기 탁’과 다양한 지역
K-Classic News 기자 | 2026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의전없는 군민 중심 축제로 운영된다. 해남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산면 두륜산도립공원 일원에서 2026 해남미남축제를 개최한다. ‘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해남의 풍요로운 농수특산물과 맛있는 먹거리를 알리는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개막행사 중 기념식과 내빈 소개 등을 전면 생략하고, 축제 본연의 주제에 집중하고, 참여자 중심의 내용으로 축제가 진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째날 개막행사에서는 기존 읍면 퍼레이드와 기념식이 폐지되고, 주제공연과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올해의 농산물인‘쌀’을 주제로 한 주제 공연을 시작으로, 첫째날 공연인‘미남트롯 축하쇼’가 곧바로 이어진다. 형식적인 개막식과 인사말 등 최소화되고, 좌석 배치도 내빈석을 따로 지정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는 열린 좌석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해남미남축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중구는 “세대를 잇는 배움, 미래를 여는 중구”를 주제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평생학습관, 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등에서 '제6회 중구평생학습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과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평생학습 동아리와 평생교육기관 등 21개 팀이 참여한다. 제43회 중구아카데미 “한마디 말로 우리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중구아카데미에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선다.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AI 시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소통’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이번 강연에는 구민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기념'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 24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실버 합주·합창, 청소년 밴드, 시니어 훌라댄스·라인댄스, 하모니카 등 13개 동아리팀이 무대를 꾸미고, 오후 1시부터는 커피박 만들기, 퍼즐고래 키링, 전통
K-Classic News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10월 12일 온생활문화센터 3층 배방 우리동네갤러리에서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 2회차 전시 《색으로 만난 두 개의 세계》가 개막했다. 전시는 10월 23일까지 이어진다. (재)아산문화재단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를 운영하고 있다. 온마루는 지역 장애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현재 4명의 입주작가를 대상으로 창작공간 제공과 전시, 워크숍, 평론가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열린 입주작가 소개전 《온마루의 첫 숨: 네 개의 시선》과 9월 개최된 1회차 전시 《선과 시간, 그리고 존재》에 이어 입주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유희경과 신연호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과 색채로 풀어낸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유희경 작가는 동양의 오행 사상과 만다라의 구조를 자신만의 색채와 형태로 재해석한다. 전통적인 상징에 현대적인 팝아트 색채를 결합한 작품들은 내면의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