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2일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대구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인도파츠 사(社)(자동차 부품)회사의 임직원과 가족들 대상 저녁 환영만찬을 진행했다. 인도파츠 사(社)는 1994년 브레이크 패드생산으로 시작해 현재 2,300여 종에 이르는 자동차 예비부품을 생산하는 경쟁력 있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인도파츠 사(社)는 우수 딜러들과 가족 등 680명을 대상으로 포상관광을 진행하며 그 목적지로 대구를 선택했다. 총 4박 5일 일정 중 대구에서 2박을 진행, 5월 27일 ~ 6월 2일 기간 동안 3그룹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이들은 83타워 및 서문시장 등을 대구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지난 3월부터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인도네시아 보험회사 임직원 60여 명, 4월 필리핀 이벤트 마케팅 회사 임직원 50여 명 등 지속적으로 기업 인센티브 유치를 진행했으며, 이번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회사인 인도파츠 사(社)의 대규모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로 이어졌다. 대구광역시 및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중화권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6월 1일 오전 10시 앞산 충혼탑에서는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23회 호국영령 추모제 및 호국사진 전시회’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광역시지부 주최로 개최되며, 같은 날 오전 10시 동구 망우당공원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서는 임진왜란 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의병정신을 기리는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기관·보훈단체장 등의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9시 54분 앞산 충혼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특히 10시부터 1분간 대구광역시 전역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려 모든 시민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정부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3.8선 접경지역에 조성된 ‘DMZ 평화의 길’에서 관계부처와 3개 시·도 합동으로 ‘DMZ 자유평화 대장정’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국민이 DMZ를 따라 걸으며 한국전쟁 당시 지키고자 했던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소인 ‘DMZ 평화의 길’은 강원 고성군에서 인천 강화군까지 접경지역의 10개 시·군을 횡단하는 걷기 여행길(총 524km)로 올해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 구간(5개 군 305km)은 △철원 학저수지, △화천 평화의 댐, △양구 두타연, △인제 향로봉, △고성 통일전망대를 횡단할 예정으로 지역의 생태․안보 관광지 탐방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1차 대장정은 내외국인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7월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12박 13일간 진행되며, 2회로 나뉘어 총 140명이 참가한다. 2차 대장정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6박 7일간 8회에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진주시는 독일 베를린 최대 문화축제인 ‘세계다문화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5일 동안 진주시 해외교류단을 파견하여 축제·문화·예술 교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9년 6월 진주성 취타대가 베를린 문화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하고 같은 해 8월 진주시와 주독일한국문화원, 한국예총진주지회가 MOU를 체결하며 상호 간 교류 희망 의사를 강력하게 나타내면서 비롯됐다.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진주성 취타대와 한국예총 진주지회,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진주시 해외교류단은 27일 주독일한국문화원과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본격적인 진주 알리기에 나섰다. 시 해외교류단은 직접 가지고 간 실크등을 주독일한국문화원 건물 내에 설치하여 한국의 멋과 진주실크의 아름다움을 자랑했으며,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권원직 총영사, 하태종 국방무관, 양상근 주독일한국문화원장과 접견하며 앞으로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를린 한인회(회장 오상용)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지며 진주실크, 장생도라지, 진주진맥 등 진주특산품을 홍보하고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보령시는 30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D-100일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의 붐업 조성과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등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박상모 시의회 의장,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변현수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도 및 시의원, 준비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준비상황 보고,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체전 ▲220만 도민과 함께하는 감동체전 ▲승패와 상관없는 따뜻한 행복체전 등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따뜻한 손님맞이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담아냈다. 김동일 시장은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꼼꼼한 준비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포용체전으로 개최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30일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전 경기도지사)을 초청해 25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국가 위기와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로,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열거하고, 이같은 위기를 극복해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육만 노인대학장은 “바쁘신데 시간을 내어 열띤 강의를 해주신 김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어 그 어떤 교육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관내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영천시종합복지센터 1층에서 운영된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장성군 북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00억 송이 봄꽃이 활짝 핀 황룡강을 찾았다. 위원회는 황룡강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수국터널과 서삼장미터널, 용작교 등을 함께 둘러봤다. 꽃양귀비, 안개초, 백일홍 등 강변을 수놓은 봄꽃을 감상하며 지난 19~21일 개최한 ‘제22회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 성공을 자축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희석 자치위원장은 “강변마다 물든 봄꽃들이 예년보다 더 아름답게 피었다”며 “나들이객 맞이기간에 봄꽃의 풍성함이 더해질 듯하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나들이객 맞이기간인 오는 29일까지 향토식당,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장터 운영을 이어간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전동열차, 수상자전거 등 체험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의 날을 맞아‘해피투게더 두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활동하는 자치조직 청소년과 여성 동아리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희망메세지, 가족DIY, 디저트화분 만들기, 키링 만들기,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로 진행됐고, 가족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 청소년동아리 밴드, 댄스, 보컬 공연과 지역 연계 활동으로 태권무, 격파시범, 음악줄넘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체험부스가 다양해서 좋았다. 공연은 감미로웠고 멋졌다.” 라고 말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며, 앞마당 행사를 매개로 소통과 교감을 지속할 것이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2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를 갖고 연령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에는 6~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태계 먹이사슬 구조 및 O ,× 퀴즈 풀이 등 이해하기 쉬운 교육을 편성해 실시했고,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오후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좀 더 심화된 생태계 구조 및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대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생물다양성의 날(5.22.)과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환경부 우수 인증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습지 탐험’을 가족 단위로 모집하고,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4회차(5.28./6.3./6.10./6.17.)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사라져 가는 소중한 생명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이번 특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더욱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우수봉사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를 실시했다.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는 이웃 사랑 실천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재충전 시간을 통해 봉사자의 사기를 높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산방산유람선 해상 관광 ▲아리랑혼 공연 ▲선녀와 나무꾼 ▲레일바이크 ▲환상 숲, 족욕 체험 등 제주도 탐방을 통해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지역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씽씽투어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즐겁고 적극적인 봉사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문화 공연 관람, 봉사 시간별 인증서 및 배지 발급, 할인가맹점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