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회장 | 2024년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아르헨티나 제2도시 코르도바 주에서 코르도바 주립교향악단 함께 열리게 됩니다 . 심사 위원으로 미국. 파라과아.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 콜롬비아. 한국으로 .현재 12개국이 개국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It will be held in Cordoba Province, Argentina's second largest city, from February 19 to 24, 2024, with the Cordoba State Symphony Orchestra. USA as a judge. Paraguay. Chile. brazil. Argentina . Columbia. To Korea.Currently, 12 countries are scheduled to participate. 이 시기에에 라탄아메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총예술감독 박종휘로 총 15개국이 참가하여 아르헨티나 제2도시 코르도바 4개 도시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곳 시간으로 어제 라틴어메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마감을 하였습니다. 중남미 여러나라에서 약 100명 이상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10월 15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일반인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역할과 기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 개념을 새롭게 설정해야 하는 것이 아리랑 오케스트라다. 그러니까 기존의 오케스트라라는 설명없이도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의 서양음악을 연주하는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솔직히 전국 곳곳에 시립 오케스트라 60여개가 있다고는 하나 지자체장들이나 지역 국회의원이나 기업인들이 관심을 갖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도 상당한 차이가 난다. 언젠가 일본 소니 회장이 베를린필을 지휘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려서부터 스즈끼 바이올린이나 합창을 하는 동호인 문화 체험이 있어 전반적으로 우리보다 이해가 매우 높다. 이런 관점에서 아리랑 오케스트라는 단순히 우리 아리랑을 네이밍으로 한다는 것 이상의 설득이 필요하다. 당연히 아리랑 오케스트라가 우리 민족의 정서와 우리의 역사를 노래하겠지만 보다 일반과 소통되는 정확한 펙트를 만들어 줘야 오케스트라가 살아날 수 있다. 아리랑 오케스트라는 여기서 출발한다. 왜 달에 우주선이 가는 것인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고, 앞으로 AI가 세상을 좌지우지할 것이란 걱정도 인지되고 있다. 그런 것에 비하면 아리랑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보물을 실어 나르는 글로벌 문화 KTX가 필요하다 케이 콘텐츠 한류를 실어나르는 한국의 대표 KTX 열차가 아리랑 오케스트라입니다. 우리 것이 아무리 좋고 훌륭하다 해도 그것을 실어나르는 게 없다면 보물이 섬에 갇혀있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 신기한 보물을 실어 나르는 열차가 바로 아리랑 오케스트라입니다. 우리의 소리, 우리의 정가, 우리의 판소리, 해금과 가야금 등, 우리 것을 세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려면, 먼저 우리가 보여주는게 순서입니다. 여기에 반응이 좋으면 모방하고 따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업의 상품이 출시되기 전에 시제품을 만들어 돌리고 홍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술도 상품화가 되어야 살아 남기 때문에 이같은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기업의 경영은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방식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것은 우리가 제일 잘 할수 있기에 우리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국 오케스트라의 0,01%도 우리 음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면 거꾸로 무한 시장이 광활하게 펼쳐있다고 보는 겁니다.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처럼 환타지를 갖습니다. 동시에 어디서 부터 어떻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아리랑 변주곡 당신은 얼마나 큰 보자기를 가지고 있나요? 지구를 담을 수 있는 보자기를 생각했다면 당신은 승리자다. 그 보자기에 어떤 내용을 담느냐도 당신의 안목이다. 보자기는 상자나 백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포용성을 가지고 있다. 어느 물건, 어떤 것이든 자유로운 형태로 쌀수 있고, 덮을 수 있는 포장술이 장점이다. 보자기 이론을 통해서 홍익인간의 세상을 만들려는 꿈이 아리랑 오케스트라 창단 목표이다! 슬픔, 고통, 눈물, 전쟁의 참혹함까지도 아리랑 선율은 위로하고, 치유하며, 평화를 만들어 내는데 공헌하고 싶다. 당신곁에 아리랑 오케스트라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이다. Arirang Variation How big of a cloth do you have? If you have thought of a wrapping cloth that can contain the Earth, you are a winner. What content you put in the wrapping cloth also depends on your insight. The dream of creating a world of Hongik Inga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아리랑 월드 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 위촉장 수여해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2019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7개국 108명의 유명 지휘자를 '아리랑 월드 -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륙별로는 ▲남미(11개국) ▲북미(1개국) ▲아시아(2개국) ▲아프리카(1개국) ▲유럽 (21개국) ▲중동(1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멕시코(7) ▲베네수엘라(5) ▲브라질(8) ▲아르헨티나(10) ▲에콰도르(3) ▲우루과이(1) ▲칠레(2) ▲코스타리카(1) ▲콜롬비아(2) ▲쿠바(2) ▲파라과이(2) ▲미국(4) ▲대한민국(4) ▲일본(1) ▲이집트(1) ▲그루지아(1) ▲그리스(1) ▲네덜란드(2) ▲노르웨이(1) ▲독일(1) ▲러시아(7) ▲레바인(1) ▲벨기에(1) ▲보스니아(1) ▲볼리비아(2) ▲불가리아(1) ▲스웨덴(1) ▲스위스(3) ▲스페인(15) ▲아일랜드(1) ▲우크라이나(1) ▲이탈리아(6) ▲조지아(1) ▲터키(1) ▲포르투갈(5) ▲프랑스(1) ▲시리아(1)인 것으로 알려졌다. The K Classic Organizing Com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아리랑 로고 디자인 고암 정병례 세계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독창적인 구성의 오케스트라 아리랑 오케스트라의 창단은 저의 오랜 꿈이었죠. 오케스트라가 많은데 또 하나의 오케스트라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한국의 오케스트라이자, 다국적 오케스트라입니다. 글로벌 시장의 콘셉트에 맞춘 오케스트라입니다.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 정체성과 기능과 역할이 다른 오케스트라입니다. 아리랑 오케스트라는 빠른 시간내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케스트라이자 친숙한 이름의 오케스트라가 될 것입니다. KBS 교향악단이나 서울시향, 그리고 더 많은 오케스트라들보다 아주 쉽게 기억할 것입니다. 아리랑은 이미 세계인이 사랑하는 멜로디이고 그것이 한국이란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Founding the Arirang Orchestra has been a long-time dream of mine. There are many orchestras, but another orchestra is not created. This orchestra is a Korean orchestra and a mult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사진=탁계석 평론가 & 케이클래식 회장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2019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7개국 108명의 유명 지휘자를 'K-오케스트라( *한국오케스트라의 총칭)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륙별로는 ▲남미(11개국) ▲북미(1개국) ▲아시아(2개국) ▲아프리카(1개국) ▲유럽 (21개국) ▲중동(1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멕시코(7) ▲베네수엘라(5) ▲브라질(8) ▲아르헨티나(10) ▲에콰도르(3) ▲우루과이(1) ▲칠레(2) ▲코스타리카(1) ▲콜롬비아(2) ▲쿠바(2) ▲파라과이(2) ▲미국(4) ▲대한민국(4) ▲일본(1) ▲이집트(1) ▲그루지아(1) ▲그리스(1) ▲네덜란드(2) ▲노르웨이(1) ▲독일(1) ▲러시아(7) ▲레바인(1) ▲벨기에(1) ▲보스니아(1) ▲볼리비아(2) ▲불가리아(1) ▲스웨덴(1) ▲스위스(3) ▲스페인(15) ▲아일랜드(1) ▲우크라이나(1) ▲이탈리아(6) ▲조지아(1) ▲터키(1) ▲포르투갈(5) ▲프랑스(1) ▲시리아(1)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및 지휘자 이름] 번호 국가…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모두가 겪은 고통의 긴 터널인 코로나19를 거치며 음악가로서 새로운 좌표 설정을 하였을 것 같습니다.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데모스테네스의 명언이 있습니다.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라고 합니다.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컨데믹 미로속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포기하고 좌절하였지만 보이지 않았던 사명들이 새벽처럼 찾아왔었습니다. 지금의 변화라면 K-Pop에 이어 K콘텐츠 수출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이 온 상황인데요. 우리 클래식계의 현황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Occidental culture, Occidental music 서양음악이 유럽에서 민족, 대륙으로 전해지고 발전해 오는 과정에서 각각 그들의 문화에 깃들여 녹아져 그들의 노래로 발전해서 이어왔다고 생각 합니다. K클래식이 가야 할 길을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말러가 아닌 베토벤 브람스가 아닌 우리의 음악 정악과 민속음악을 녹여낸 작품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는 무엇입니까? 코로나를 통하면서 좌절했었지만 희망을 보았던 것은 창작이었습니다. 뜻이있는 작곡가들
K-Classic News | 대구시립합창단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대구는 수년간 종교편향 문제로 갈등이 잠들지 않은 곳이다. 때문에 지휘자 선임에 촉각을 세웠고 적임자 찾기에 매우 고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합창단 초유의 공개 연주회를 통한 심사위원들의 검증을 받은 것이다. 김인제 지휘자가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지휘자로 선임되어 오는 9월 8일 대구콘서트홀에서 취임 연주를 갖는다. 탁계석 작사, 우효원 작곡의 '칸타타, 달의 춤'이다. 이 작품은 우리 민족이 살아온 삶의 희노애락과 정서를 동양의 탐미적 예술로 승화한 작품이란 평가를 받는다. '달의 춤' 에는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거칠게 다오는 현악 앙상블의 현란함, 민족의 한이 서린 우리 국악 독주악기들의 선율들, 그리고 우리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다양한 타악기들의 화려한 등장, 이 모든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진 바탕 위에 독백하듯 절규하는 소리꾼과 합창의 함성이 혼합되며 다가오는 우리 민족역사의 굴곡과 애환의 숨결이 가슴시리도록 아름답게 펼쳐지다가 이윽고 눈부신 나비로 화려하게 돌아와 흥이 넘치는 춤판으로 이어진다. 시적인 가사가 이미지처럼 그려진 '달의 춤'은 가사에서 어둠과 푸른색,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한국인은 어디를 가도 한국인이다. 강한 뿌리의식과 생존력으로 삶의 터전을 구축한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에서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경험을 이식(移植)하여 유일하게 '포트무디(Port Moogy)' 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는 이가 있다. 박혜정 지휘자다.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단 1번지인 박용준 지휘자와의 창단 인연이 꽃을 피운 것이다. 그가 내한하여 향후 K클래식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동참키로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기쁜일이다. 동시에 그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국의 얼과 정신 문화를 알게하면서 효(孝) 등의 고유정신을 살려 한인커뮤니티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K클래식 밴쿠버 지회장으로서 적임자로 보아 선정한 것이다. (2022년 9월 4일 분당의 한 카페에서) 위 촉 장 소속: 박혜정단장 음악예술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청소년 문화에 매우 소중한 작업이자 지역 문화토양을 가꾸는 일입니다.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은 밴쿠버를 중심으로 단원 상호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교민사회에까지 역할을 하면서 그 의미가 한층 돋보입니다. 이에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바탕으로 창작 작품과 아티스트를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