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25일 ‘사회적경제기업과 봄맞이 나들이’를 주제로 열린 ‘강서구 사봄마켓’을 찾은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강서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착한소비 촉진을 위해 이날 마켓을 열었다. 발산역 1번 출구 가로공원 일대에서 열린 사봄마켓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한 청년기업, 소상공인 등 30여 팀이 참가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사)한국예총속초지회는 5월부터 7월까지 속초문화예술회관, 청초호 해상공원 등에서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제34회 속초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속초예총 소속의 8개 예술협회 예술인들이 지난 1년간 준비한 창작 결과물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다채로운 공연, 경연, 전시 등 10개 행사가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5월 26일 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어 속초도문농요, 돈돌라리, 속초사자놀이, 민요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국악협회속초지부의 제20회 정기연주회가 종합예술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종합예술제는 지역 내 예술인과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길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는 환경의 날(6월 5일)과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제21회 지구사랑환경전시회 –한국의 해안선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6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논산시민운동장(구. 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는 2007년부터 5년 주기로 대한민국의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그 변화와 역사를 기록해 온 이흥기 씨(대한민국 곰)의 '한국의 해안선-385일간의 기록'을 주제로 실시되며 40여점의 해안선 사진과 이흥기 씨의 해설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이흥기 씨는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의 탐사대장으로, 2007년부터 4회에 걸쳐 한국의 해안선을 ‘도보’로 탐사했으며, 이번에도 지난 2022년 2월 12일부터 올해 3월 4일까지 385일간 국내의 도서(섬)지역을 포함한 7500Km의 여정을 마무리하여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로부터 '2023 천년희망프로젝트 ‘도전한국인’ 국토순례부문 국내기록 보유자'로 인증받기도 했다 전시회를 준비중인 늘푸른나무의 권선학 대표는 “생생한 기록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나라의 소중함을 전할 '한국의 해안선 - 385일간의 기록'은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 분명 ‘또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형산강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8회를 맞은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올해는 ‘Light on 포항, 밤하늘의 비추다’라는 주제로 퍼레이드, 콘서트,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불빛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7일 아름다운 불꽃을 볼 수 있는 무대 중앙부 좌석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시민존(4,500석)으로 마련됐다. 시민존 입장권은 27일 오후 4시부터 시민존 앞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27일 주요 프로그램은 오후 3시 퐝거리 퍼례이드&퍼포먼스, 오후 5시 형산강 프린지 페스티벌, 오후 7시 전유진과 함께하는 불빛라디오, 오후 8시 40분 시립연극단의 주제 퍼포먼스, 오후 9시 고품격 국제 불꽃쇼(필리핀, 이탈리아, 스웨덴)와 한국 한화팀의 그랜드피날레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26일은 오후 6시 형산강 프린지 페스티벌, 오후 8시 잠골버스와 노래자랑, 오후 9시 불빛낭만콘서트(이무진 밴드), 오후 9시 40분 시민 디자인 불꽃쇼가 펼쳐지며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포항시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5일 북구 덕수동 포항시 충혼탑 광장에서 ‘2023년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보훈3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주관으로 진행된 위패봉안식은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봉안된 위패는 지난 1년간 돌아가신 국가유공자 60위와 신규등록 국가유공자 10위 등 총 72위로, 포항시 충혼탑에는 전체 2,861위의 호국영령 위패를 모시고 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조국과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후대에 널리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는 매년 5월 말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1년간 영면한 포항지역 국가유공자들의 위패봉안식을 거행하고 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포항시는 26~28일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대비해 25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시민 안전 한 바퀴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국제불빛축제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소방서, 경찰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축제 기간 사람들이 밀집될 것으로 예측되는 시설물과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원희 지부장), 출동무조건봉사단(이상광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최연희 회장),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포항지회(김동순 지회장) 등 시민단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한 바퀴 운동’을 펼쳤다. 안전 한 바퀴는 ‘포항 안전 대전환 운동’의 하나로 지역을 잘 아는 시민들이 함께 생활 주변을 둘러보고 안전 위험 요소를 찾아내 개선해 나가는 활동이며, 주민들이 생활환경 속에서 위험이나 불안 요소를 발견해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면 시에서는 신속하게 확인하고 개선한다. 시는 연초부터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 한 바퀴 운동’을 지역별로 주민들과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MG하남새마을금고는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회원 어르신들 1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어르신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대여 등도 함께 지원해 단정한 모습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회원 어르신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청춘사진(장수사진) 촬영행사가 호응이 좋아 내년에도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5월 27일 총 2회에 걸쳐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트라이아웃 리허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2010년 더뮤지컬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한 작품이다. 세종문화회관 최장 기간·최다 회차 공연기록을 세웠으며, 2023년 최정예 창작진과 라이징스타들의 완벽한 만남을 통해 더욱 강력해져 돌아올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 리허설’은 하남시민에게 있어서 레전드 뮤지컬 '모차르트!'의 생생한 리허설 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평소 공연과는 다르게 배우들이 리허설에 진지하게 임하는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재단은 지난 5월 17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티켓을 오픈했으며, 천여 석이 넘은 티켓은 단 3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재단 관계자는 “대형 뮤지컬 공연의 공개 리허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회인 만큼 새로운 경험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7일 청정 주남저수지 인근 지역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 장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 생태관광지역인 주남저수지는 창원특례시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사)창원주남생태관광협회가 주도하여 생태관광지역 육성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 장터’는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질 좋은 농특산물을 탐방객에게 저렴하게 제공한다. 또한, 비닐 사용 금지, 참여자 다회용기 지참 및 장바구니 순환 캠페인 등 쓰레기 없는 장터를 지향하며 자연환경 보전인식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주남 여름 장터’로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카이피라(상추), 부추, 딸기, 꿀, 참기름, 검은콩, 감잎차, 감식초, 단감즙, 쌀, 콩, 대추, 새싹보리 등의 품목이 입점하며 계절체험 행사로 허브솔트 만들기, 허브음료 만들기, 허브화분 심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남 장터는 올해 5월을 처음으로 총 5번이 계획되어 있으며 각각의 농특산물 수확 시기에 따라 다양한 품목이 입점할 것으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7회차를 맞아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김포시는 수상레저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환경골든벨 등 인원 제한에 따른 사전 접수를 시행한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오픈과 동시에 조기 신청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소위 ‘광클’을 유발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 사전 접수 분량을 모두 소진해 흥행성을 과시, 19년도부터 23년까지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김포시 대표축제의 면모를 보였다.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물’과 ‘환경’을 테마로 하는 친환경 축제로, 올해 축제에서는 ▲수상레저체험(요·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SUP) ▲수상안전교육프로그램 ▲덕레이스 ▲환경골든벨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마린랜드(물놀이존)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문화콘서트 ▲워터 난타 공연 ▲버스킹 공연 ▲실물 요트 포토존 등의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시는 인기 프로그램들의 사전 접수 기회를 놓친 관람객들을 위해 축제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접수 받을 계획이다. 다만 수량이 한정된 만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