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이영일)은 7월 넷째 주부터 8월 셋째 주 매주 금, 토 시원한 대관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평소 낮 시간대에 기념관 관람이 어려운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야간에도 기념관을 쉽게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기념관 야간개장은 당일 관람은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념관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공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40분간 기념관 공연장에서 대중가요 및 버블공연과 서커스 저글링 공연이,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8월 5일, 6일에 ‘국립중앙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버스’가 기념관 앞에 정차하고, 지역봉사단체인 ‘대관령꼬b7’봉사단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영일 기념관장은 “이번 야간개장은 기념관 자체 운영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주민 및 단체,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으로 운영되어 더 의미가 있다. 무더운 한여름 기념관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즐기고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유치와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사진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창군의 후원으로 재단법인 평창평화센터(이사장 심재국)와 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념위원회(위원장 염돈설)가 함께 개최하는 전시회의 개막식은 7월 30일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플라자 부지에서 심재국 평창군수(평창평화센터 이사장),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염돈설 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8월 1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시회를 위하여 위원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 도전과 성공개최를 위하여 지난 20여 년간의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사진 1,000여점을 기증받았고, 그중에서 총150점의 사진이 전시되어 도전과 역경, 좌절과 염원, 기적과 영광, 성공 그리고 기억 등 4개의 주제로 평창올림픽 유치와 개최 과정에서의 군민의 숨은 노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다. 평창군수는“이번 사진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평창군민들과 함께 다양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대전 서구는 보령시와 함께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지역 대표작가의 미술작품 교류전을 8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와 대전시지회 작가를 비롯하여 대전 서구 지역 작가가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디자인 등 8개 장르의 100여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에 맞추어 보령시에서 이번 교류전이 개최된 후, 서구 대표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서구청 2층 전시실에서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30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참석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교류전을 축하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서 청장은 “이번 미술교류전이 박람회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지자체 간 문화예술 교류의 훌륭한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보령시와 대전 서구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교감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8월 8일부터 9월 말까지 2022년 미추홀도서관과 함께 하는 장애인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정보 접근과 평등한 독서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독후활동 작품전시 및 도서관 견학, 해설이 있는 숲 체험 등을 제공해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2022년 상반기 장애인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작품을 8월 한 달간 미추홀도서관에 전시하고, 9월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도서관 이용 안내, 남동구청 공원녹지과와 협업을 통한 '오감을 깨우는 숲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장애인 독서문화체험을 통해 소외된 장애인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전북 공공도서관 최초로 제페토 플랫폼을 통한 ‘메타버스 도서관’을 지난 7월에 개관했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 제페토 앱을 설치하여 회원가입 후 김제시립도서관을 검색하면 가상세계 공간에 구축된 도서관에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시설을 견학할 수 있다. 이로써 김제 메타버스 도서관은 실제와 동일한 가상의 공간(지하 1층 ~지상 5층)을 구현하여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가 제페토(ZEPETO) 플랫폼에 접속해 간접적으로 도서관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앞으로 메타버스 도서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추천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북 큐레이션 존, 미로 찾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해 나갈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장은 "지역주민의 편의와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시공간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도서관을 활용해 시민들이 더욱더 재미를 느끼고 쉽게 도서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립도서관 아동실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하계 휴가 시즌을 맞아 지역의 10인 작가 대표작을 중심으로 사진전 “자연을 그리며 "습지를 가다"” 및 “한국 전통의 美 "천년瓦"” 를 오는 8월8일부터 20일까지 특별 기획전시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개의 전시는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었던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깊은 의미를 더해 바라보게 할 예정이다. 자연을 그리며"습지를 가다"는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쾌적한 삶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현대사회에서 ‘습지’를 되살려야 할 가치가 높은 존재로 여기고, 자연보호 정신을 고취하게 만드는 사진 전시회이다. 또한 "천년 瓦"는 건축물 자재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었던 기와의 유려한 곡선과 한국의 미를 느끼게 하고, 와공(瓦工)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사진 속에서 아버지와 자식의 절절한 대화가 아주 밀접하게 들리는 듯한 전시회가 될 것이다. 남구청은 “특별기획 전시 자연을 그리며 "습지를 가다"를 통해 대구·경상권의 생태 ‘습지’를 우리의 생명과 함께하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천년 瓦" 사진전을 통해 많은 시·구민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문화 예술의 고장 강진군이 이형모 작가의 “바닷속 생명의 순환展” 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강진군 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닷속 생명을 주제로 한 유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서 쉽게 가볼 수 없는 풍경을 감상하고 이를 통해 바깥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맑은 삶에 대한 의미 체험을 갖게 해주고자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바다가 갖는 의미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찾아보며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고,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 김학동 문화관광실장은 “무더운 여름 속 바다를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마치 바닷속에 들어간 것과 같은 상상을 불러일으켜 군민들의 무더위를 가시게 해줄 수 있는 시원한 전시라 생각한다”며, “시원한 바닷속 풍경을 그린 작품들을 감상하며, 강진군민들이 여름의 더위 속에도 계속해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갖고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코로나19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변산해수욕장 여름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올해 “바이썬 비치파티 (BYSUN Beach Party)”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 될 예정으로, 기존의 수동적이였던 축제의 성격을 탈피하고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경계를 허물 물 만난 ‘Beach Party(비치 파티)’를 준비했다. 최근 장안의 화제를 일으켰던 스트릿 댄스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전국의 댄서들의 경연과 함께, 8월 5일 금요일에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의 ‘아마존’ 크루와 8월 6일 토요일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프라우드먼’ 크루(모니카, 다이아, 로지, 립제이, 케이데이, 함지, 헤일리)가 한자리에 모여 변산해수욕장의 “바이썬 비치파티”에 뜨거운 열기를 복돋아 줄 예정이다. 또한 8월 7일 일요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스댄스컴퍼니’의 판타스틱한 퍼레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명칭과 함께 백사청송 변산해수욕장에서 힐링과 여유가 넘치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청양군이 칠갑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숲속 음악회는 7월 30일과 8월 13일 두 차례 오후 6시 30분부터 휴양림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버스킹(7080 애창곡, 최신가요, 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숲속 음악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도 청양군민이나 이용객 누구나 별도 지정 좌석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칠갑산자연휴양림으로 하면 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칠갑산 특유의 산림자원 안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홍천군이 오는 8월 4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제39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홍천군민의 날인 8월 4일은 1896년(고종 33년) 전국 13도제가 시행되면서 강원도 홍천군이 된 날이다. 경축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식, 명예군민증 수여식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축소되어 실내에서 진행했지만, 올해는 제6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한 야외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를 통해 3년 만에 군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수는 “제39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군민의 화합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9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에서는 홍천군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정희섭씨, 체육진흥부문 김태완씨, 사회봉사부문 박홍숙씨, 지역개발부문 강은수씨, 효행부문 김올가알렉산드라씨 등 5명에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정대이 강원도 자치경찰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