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및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놀면서 배우는 SW코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창의력 및 논리력을 향상시키며, 프로그램 종료 후 SW코딩 3급 자격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 금 총 11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코딩의 기본 알기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 방법 알아보기 △엔트리 기능 익히기 △SW코딩 3급 자격시험 대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7월 13일에는 SW코딩 3급 자격시험이 진행되어 개별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험접수기간은 6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시험 응시료 2만원은 개인이 부담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11~16세(초등 4학년~중등 3학년) 청소년 10명이며,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프로그램 종료 후 SW코딩 3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청소년을 우선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최근 어싱(Earthing: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황톳길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맨발 걷기는 지압 효과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 장애·불면증·염증·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길마중길 황톳길(용허리근린공원 옆)은 인근 주민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후 산책코스로 인기가 많아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에 서초구는 점심시간에 황톳길을 찾는 구민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까지 길마중길 황톳길(용허리근린공원 옆)에서 '황톳길, 걸음아 날 살려라!' 건강 캠페인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건강 캠페인에서는 ▲1:1 걷기 자세 지도 ▲황톳길 이용법 ▲근린공원운동기구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 ▲운동 전·후 스트레칭 등 운동처방사의 전문운동지도를 진행한다. 또, 혈압·혈당 측정 및 결과 상담을 통해 본인의 혈압·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질병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
K-Classic News 기자 | 경기 양주시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부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여 선수가 27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부의 양주시는 전 종목 출전하여 5개 종목(육상, 축구, 궁도, 볼링, 골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우슈, 탁구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에 양주시는 최종 종합점수 20,445점을 받으며 전년 대비 1,753점 상승, 종합순위는 한 단계 상승하여 2부 종합 4위를 차지했다. 강수현 시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임원,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 대회에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양주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3일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세 번째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윤규 동장 및 직원, 통장 등 총 19명이 참여하여 관내 옥정 중심상가의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캔, 유리병, 각종 오물 등 무단으로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은 매월 2회 진행되며 이번이 세 번째 활동이라고 한다. 또한, 테난트 노면 청소차가 동원되어 사람이 청소하기 위험한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 청소를 도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통장은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걸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옥정2동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의 뜻이 많은 주민에게 전달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행사장 내 푸드트럭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역축제에서는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한 식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고양행주문화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행사장 내 푸드트럭(13개소)에서 △회오리감자 △츄러스 △타코야키 △스테이크 △피자 △불초밥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고양행주문화제에서는 ‘김덕수패 사물놀이’,‘행주민속촌’등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양일 저녁 진행되는‘드론 라이트쇼’와 ‘수상 불꽃놀이’ 또한 고양행주문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볼거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양일 개최되는 고양행주문화제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
K-Classic News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주요 법회에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개최한 봉축 법회에 참석해 동국대학교 이사장인 돈관 큰스님과 함께 관불의식을 행했다.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에는 관내 대표 사찰인 여래사와 흥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스님 및 불자들과의 담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행사인 봉축 법요식에도 함께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불교는 예로부터 국난을 극복하는 등불이 되어 왔으며, 불교의 화합 정신과 자비 문화는 고양특례시민들의 삶을 향기롭고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고양특례시민 모두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댁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발원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5월부터 다채로운 시각예술 워크샵을 선보인다. ‘아모아스튜디오(Aram Museum of Art STUDIO)’는 지난 2023년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재개관과 함께 선보인 미술관 교육 브랜드이다. 확산된 미술관 교육의 사회적 움직임에 발맞추어 회화, 설치, 공예 등 다매체 교육 워크샵을 기획하여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모아스튜디오는 동시대 작가와 함께 작가의 재료와 기법을 탐구하여 자신만의 작업으로 완성하는 ‘아모아스튜디오 – 작업실시리즈’가 메인으로 운영된다. 다회차 교육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작업을 경험할 수 있다. 2024년에는 감각을 “깨우는” 것에 집중하여 작년과 다르게 주제를 잡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리즈별로 작가와 작업하는 시간을 통해 분채, 섬유, 도자, 비닐, 씨앗 등을 중심 재료로 작가의 작업 이야기를 듣고, 회화 및 설치 등을 직접 작업해본다. 해당 워크샵은 4회차로 이루어지며, 박윤지오수이영화문화영 작가 및 죽음의 바느질 클럽과 함께 한다. 6월, 아모아스튜디오의 포문을 여는 동양화작업실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1일 지영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8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2024년 고봉동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각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지역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를 빛냈다. 이날 효행시민과 장수 어르신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손수 대접했다. 또한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42호로 지정받은 성석농악 진밭두레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참여자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잔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를 주관한 강다현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만든 음식이니 맛있게 잡수시길 바란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잔치에 참석해 주신 시장님, 새마을회장님,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K-Classic News 기자 |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지회장 손영희)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2024 거창韓 전국가요제’가 구인모 군수, 이홍의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관내 예술단체 회장, 군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 거창韓 전국 가요제는 아마추어 가수 경연과 더불어 ‘나는 트로트가수다’와 ‘미스터트롯2’ 출연 가수 박서진과 ‘KBS 국악대상’과 ‘제49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판소리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박애리, 고은희, 지역가수 손영희, 조성오, 나현재, 김은주 등 초청가수의 축하무대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와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군민에게 감동의 밤을 선사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전국 127명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명이 최종 본선을 겨뤄 6개 분야 7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은 고맙소(김호중 曲)를 노래한 대구 박진선 씨가 수상해, 상금 300만 원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손영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장은 “갑작스러운 비, 바람에도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부천 석왕사에서 ‘제17회 한마음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외국이주민, 지역주민 대상으로 함께하는 다문화 공연, 전통문화 체험을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부천 석왕사가 주최하고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포함하여, 사회복지법인 룸비니, 사단법인 한국선다회,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10개국 공동체), 스리랑카 공동체, 룸비니 유치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등 총 12개국이 참가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였다. 석왕사 주지 영담스님의 인사말씀 및 부천시 서영석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중국, 미얀마, 베트남의 전통춤공연, 한국의 다례시연, 룸비니유치원 원생들의 노래와 율동 및 수화 공연으로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 각 부스별 세계 12개국의 다양한 음식과 전통의상 체험은 많은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다양한 기관에서 준비한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또한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