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2024 국제조선해양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 중소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10번째를 맞이했다.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통영시, 김해시, 거게시, 함안군, 고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한국무역협회가 함께 참여하여 준비했다.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등 8개국에서 선주사를 비롯한 조선해양 기자재분야 해외 유망바이어 36개사가 초청됐으며, 도내에서는 창원, 김해 등 10개 시군에서 45개의 유망기업이 참여하여 1:1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된 ‘조선해양산업전’의 부대행사에서 탈피해 올해부터 단독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의미가 크다.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기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해 연초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계약성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K-Classic News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일원에서 ‘동성로에서 즐기는 디저트’라는 주제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동성로 소상공인을 위한 ‘2024년 동성로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올해 5월부터 ‘동성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성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20개사), 동성로 브랜드 대학생 공모전, SNS 홍보채널 구축 및 지역언론사를 통한 동성로 기획홍보, 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 공실을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소상공인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세부사업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 시비 15, 구비 15)으로 추진하는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동성로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는 동성로 및 대구지역의 디저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미식의 체험을 제공하는 동성로의 늦가을을 대표하는 행사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 열품이 불자 소위 ‘디케팅(티케팅만큼 치열하게 주문
K-Classic News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1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로‘대도시의 사랑법’영화를 유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이언희 감독, 김고은, 노상현 주연으로 주인공인 30대 초반의 작가영(김고은)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을 118분 동안 그린 영화로 동누적관객수 100만을 기록한 영화이다. 영화는 오는 21일 오후 2시, 7시 30분 총2회 상영한다. 향후 일정은 12월 5일 상영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영주시의 우수 농특산물이 부산 소비자들을 만난다. 영주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메가마트 12개 매장에서 열리는 ‘2024 메가마트 영주한우데이’와 연계해, 20일부터 24일까지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에서 농특산물 직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메가마트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2012년 체결된 상생발전 협약을 실천하고 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과, 수삼, 꿀, 고구마, 생강 및 다양한 가공식품 등 총 60여 품목의 영주 대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영주시는 매년 부산 메가마트에서 ‘영주한우데이’를 개최하며 부산·경남 소비자들로부터 뛰어난 맛과 품질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이번 직판 행사가 열리는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부산 메가마트와의 이번 행사가 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부산·경남권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Classic News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커 그라운드 :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문화 체험 공간으로, K-POP, 미디어 아트 등 MZ세대와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체험 공간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북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여행하기 좋은 도시, 전북’이라는 주제로 행사 기간 동안 하이커 그라운드 2층에서 전북 관광 팝업부스를 운영한다. 팝업부스에서는 14개 시군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전시하고,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방문객들에게 각 시군의 대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전통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관람객이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주말에는 특히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3일 오후에는 전주대학교 ‘싸울아비’ 태권도 시범 공연이 1층
K-Classic News 기자 | 배우 진영이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프로듀서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극 중 진영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프로듀서 대니얼 한 역으로 분한다. 그는 아이돌 리더 출신으로 오랜 연예계 생활로 길러진 노련함과 위기에서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냉철함까지 모든 걸 겸비한 완벽남이다. 글로벌 걸그룹 런칭을 끝으로 한국 생활을 정리하려 했던 그는 어마무시한 비밀 폭탄을 장착한 오두리(정지소 분)를 만나게 되며 확고했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와 관련 오늘(20일) 공개된 스틸에는 진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작곡, 프로듀싱, 앨범 컨셉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천부적인 기획자 대니얼 한으로 완벽 변신해 포토존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
K-Classic News 기자 | 경산시는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내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대학생, 투자 전문가, 창업지원기관, 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창업보육센터를 보유한 관내 6개 대학교(경일대, 대경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가 참여해 지역 창업 붐 조성, 창업 및 투자 정보 공유,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2년 시작해 3회를 맞은 이번 포럼에서는 ‘경산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스타트업의 투자 역량 강화 및 지역 투자 기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 행사 전 진행된 모의 IR 데모데이에서는 지역 내 스타트업들이 실제 투자자들 앞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피드백을 통해 사업 모델을 보완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1부 개회식에서는 경산시의 벤처창업 육성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모의 IR 우수기업 2
K-Classic News 기자 | 경산시는 19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내빈 및 경산여성대학 교육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9기 경산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39기 경산여성대학은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9주 동안 여성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인문학, 법률, 경제, 건강 등 총 15회 강좌를 운영했으며, 교육생 104명 중 출석률 70% 이상으로 수료한 인원은 83명, 이 중 한 번도 결석하지 않은 개근 수료생은 29명이다. 수료식은 국민의례, 수료증 수여, 시장 축사, 의장 축사, 여성대학 회장의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여성회관 평생학습 동아리의 밸리댄스, 하모니카, 한국무용 축하 공연이 이어져 수강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커지고 있다”며 “경산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해 경산이 지방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여성대
K-Classic News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및 예방주간을 맞이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정된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이날부터 일주일간은 아동학대예방 주간으로 운영된다. 기념행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특히 경찰청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학대 대응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학대피해 아동의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인식 제고와 피해아동 보호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아동학대예방 주간 동안 다양한 홍보 및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의료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9일 오후 4시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상식은 5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원주만두축제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관 기관·단체·기업 소속 모범 시민 및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그 간의 노고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안전·질서유지·의료지원·홍보·만두원정대 적극협조 등 다양한 분야별로 총 84명의 유공자를 원주시장 표창패(장)를 전달했다. 기관 부문에서는 ▲박학철 원주소방서 학성119안전센터장 ▲김상구 NH농협은행원주시지부 지점장 ▲이제우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 12개 기관에서 총 14명이 수상했다. 기업 부문은 ▲김도형 삼양식품 대리 ▲황성국 홈플러스 원주점장 등 6개 기업에서 총 6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체 부문은 ▲이성종 봉산자율방범대장 ▲엄재근 새마을지도자원주시협의회장 ▲김인혜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장과 전통시장 상인회 회원 10명 등 17개 단체에서 총 2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읍·면·동 만두원정대를 적극 추진한 ▲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