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카운트'를 오는 5월 11일(목)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카운트'는 현 스포츠 감독이자 전 복싱선수였던 박시헌 선수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다. 진선규가 연기한 실존 인물인 ‘박시헌’ 선수는 서울 올림픽 복싱 라이트 결승전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판전승으로 금메달을 땄으나 편파 판정 논란에 시달려 결국 은퇴했다. 이후, 모교 체육교사로 복싱팀을 창단해 오합지졸 제자들을 키우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 영화에는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등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하며, 진선규는 데뷔 19년 만에 처음 단독 주연으로 나서며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만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가 상영되오니 많은 부안군민들이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예정된 무료영화 상영의 날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 달 내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가족친화형 ▴대중음악 ▴공연예술 ▴미식 ▴꽃 등 다양한 주제와 즐길 거리로 축제가 개최된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다시 만나는 축제들은 그간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서울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는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축제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자치구 및 민간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문화적 역량이 뛰어난 다양한 축제를 선정․지원중이다. 올해는 총 176건 축제(자치구 59건, 민간 81건, 예술축제 36건)에 138억 원을 지원한다. 먼저 ‘가족친화형 축제’로 '강서어린이동화축제'(5.13.토, 방화근린공원), '찾아가는 숲속 음악회'(5.13.토, 천왕산 가족캠핑장), '금천하모니축제'(5.13.토~5.14.일, 금천구청 앞), '관악어린이가족축제'(5.20.토, 별빛내림천 일대)가 열린다. 대표 음악축제로는 '서울드럼페스티벌'(5.26.금~5.27.토, 노들섬), '강남뮤직페스티벌 G-KPOP CONCER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영양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 군청 전정(우천 시 : 군민회관)에서‘희망 가득한 오늘, 꿈이 자라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애향청년회(회장 김두희)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마당으로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는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기구와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며, 장기자랑 등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일부 체험 부스가 축소되어 운영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영양군과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경찰서 등의 유관기관 합동 안전대책 수립, 추진을 통해 안전한 축제 현장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어린이날에는 오월의 햇살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길 바라며 지역민들 또한 바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에서는 2023년 5월 2일(화) 18시30분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영양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영양군의 날 행사”는 영양군체육회에서 영양군민들이 삼성라이온즈 프로 야구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스포츠복지 향상과 5월 11일부터 5월 14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18회 영양산나물 축제의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날 행사는 삼성라이온즈 파크 내 전광판에 영양산나물축제 홍보동영상과“영양군의 날”이라는 문구의 송출을 시작으로 오도창 영양군수의 시구와 김석현 영양군 군의회의장의 시타행사를 한 뒤 홈팀인 삼성라이온즈와 원정팀인 키움히어로즈 간의 경기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삼성라이온즈파크 전정에서는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홍보부스를 별도로 운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의날 행사를 통해 군민에게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를 홍보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민의 스포츠복지를 증진시키고 영양군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고성군이 5월 1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니어 부모 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해 추억여행을 떠나는 ‘2023년 낭만콘서트 5080’을 개최한다. 낭만콘서트 5080은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고성군 후원으로 마련됐다. 개그맨 김종석 씨의 사회에 △코미디언 방일수·원일씨의 만담 공연 △초대가수 ‘나성에 가면’의 권성희 △‘타타타’의 김국환 △‘안 돼요 안돼’의 김상배 △‘웃으며 삽시다’의 문연주 △‘아이 좋아라’의 이혜리 △‘장녹수’의 전미경 △‘태종대의 밤’ 현당의 공연 등으로 풍성한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은 별도 예매 없이 현장 자유석이며 군민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문화관광과(☏055-670-2204)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니어 세대가 옛 향수를 느끼고 추억여행을 떠나며 즐거운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회장 권성희)는 1981년 설립된 한국대중문화 예술에 종사하는 연예인들이 중심이 된 단체로, 42년째 400회가 넘는 소외계층 위문공연 등 꾸준한 사회 봉사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옥천체육센터에서 ‘2023년 옥천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호우 예보에 따라 장소를 변경했다. 군은 올해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7백만원 증액해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옥천군어린이날큰잔치준비위원회(위원장 천성수)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에는 B.B.S 옥천군지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준비위원회는 떡메치기 및 송판 격파 체험과 나만의 스냅백(모자), 천연비누, 전통등, 커피박 방향제 등 각종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친환경 김밥, 떡꼬치, 솜사탕,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흥겨운 사물놀이와 마술공연, K-POP공연 등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옥천소방서(심폐소생술 체험), 옥천경찰서(미아방지 및 학교폭력예방 홍보), 충북남부아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지난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 사계절 축제로 본격 운영하는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라인업을 2일 발표했다. '아트페스티벌_서울'은 서울의 대표적인 예술 축제들을 모은 서울문화재단 통합 예술축제 브랜드다. 서울문화재단은 그간 지속해온 축제와 새로운 축제들을 하나로 모아 사계절 내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로 일상이 축제되는 서울’이란 슬로건과 함께 '아트페스티벌_서울'을 지난해 9월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시범 운영한 '아트페스티벌_서울' 내 5개 예술축제에는 예술가 1,241명이 참여하고, 시민 137,820명이 관람했다. 올해 '아트페스티벌_서울'은 각 계절의 특성과 축제의 콘셉트를 연계한 사계절 축제를 선보인다. 이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5월에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추가 편성하고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여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야외 오페라 공연을 발레 공연까지 확대해 ‘한강노들섬발레’를 신규 추진한다. 올해 슬로건은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_서울’로,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모두에게 열려있는 ‘개방성’과, 서울의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안동 대표 봄 축제로 변신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교보생명~행운카세차장)과 웅부공원 및 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민속 콘텐츠를 테마화, 대형화, 힙하게 재구성해 안동을 대한민국 대표 민속도시로 새롭게 브랜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와 여성대동놀이인 놋다리밟기 행사를 구심점으로 무형문화재공연, 풍물경연대회, 대형초청공연, 민속체험, 농·특산품 전시 및 판매, 안동예술제, 버스킹, 어린이 놀이기구 운영 등 다양한 민속행사가 개최된다. 축제 첫날(5월 4일)은 ‘도전! 대형 차전놀이’로 구성했다. 축제의 기원을 알리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유림의식인 서제, 공민왕 추모 헌다례, 초청공연인 동춘서커스, 안동놋다리밟기,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 경연대회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개막식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5월 5일)은 ‘노국공주와 어린이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메인 무대에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서울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어린이날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시민들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표 행사로 ‘9m 핑크퐁’ 조형물과 함께 ‘열린 놀이터’로 변신할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과 송현동 ‘열린 송현 녹지광장’에서 펼쳐지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역사박물관,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열리고, 서울시향은 어린이를 위한 ‘키즈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어린이날 특별 행사 이외에 ‘토끼와 호랑이’를 주제로 한 특별 공예 전시도 펼친다. 이외에도 색동회 어린이날 큰잔치, 서울동화축제 등 서울시가 지원하는 자치구·민간축제도 열려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5월 5일~5월 6일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서울광장을 ‘열린 놀이터’로 변신시킨다. 높이가 9m에 달하는 ‘초대형 핑크퐁’ 등,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고 미끄럼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도 마련된다. 또한 핑크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제22회 진주 논개제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진주 논개제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에 개최돼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특히 진주시가 지난 2월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된 만큼 야간에 공연하는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의 공연 횟수를 대폭 늘리고, 촉석루 정문의 미디어파사드 쇼와 촉석루 달빛 차담회 등 야간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진주시는 축제 기간 중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축제를 즐기고 올빰야시장과 관광지를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만들어, 진주 논개제 및 시 홈페이지, SNS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논개제가 열리는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 있는 유등공원과 물빛나루쉼터 방문, 유람선 김시민호 탑승, 촉석루 달빛 차담회 체험, 실경역사뮤지컬과 미디어파사드 쇼 등 공연 관람과 한복 입어보기 체험 등을 한 후 올뺨야시장을 둘러보는 투어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승산 부자마을, 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