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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2023년 3월, 플라토 스쿨은 국내 거주 해외 공관장과 대한민국 국회의원 300명, 전국 도지사 및 서울, 인천 시장은 물론 전국 시장단, 전국 구청장등 300명은 물론 글로벌 포춘 세계 500대 기업과 국내 2500여개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사회공헌 부서 등 총 5000개 기업과 기관에 플라토 국제학교 장학생 제안서를 발송하였다. 이번 제안서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고생을 비롯 대학생까지 모두 신청할 수 있는 플라토 스쿨의 장학생 모집을 알리는 것이다. 플라토스쿨은 META-NFT Korea 2023과 공동으로 2023년 7월 27일(목)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 장학금 선발 과정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수 있도록 자체 촬영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초등학교(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각 단계에서 25명을 선발해 총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것이다. 선발 과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은 각 5분 발표를 진행한다. 플라토 스쿨은 이미 8년전에 개교한 미네르바 스쿨을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강원도 영월군 주촌면 명품 고택 조견당(김주태 주인장. 김영준 교수. 탁계석 회장. 장준근 편곡자) (4월 26일 오후 1시) 아파트가 생활의 거주지가 확실하지만 재산 증식의 투자 대상이 되는 오늘날에 있어서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고택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집은 우리네 삶의 실체이자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조견당은 명품 고택, 김주태 회장 K-풍류 콘서트 환영 이 고택들을 잘 보존하는 명가(名家)들이 있는데 이 고택 역시 사람이 살지 않으면 또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지 않으면 폐가(弊家)가 되기 때문에 아름다운 한국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고택을 통해서 우리 전통과 오늘의 현대가 만나는 것은 K콘텬츠시대에 이상적인 조합이라 할 수 있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조상대대로 터를 잡은지잡아 340년, 현재의 고택을 지은지 200년이된 조견당은 그래서 문화재로서 충분한 가치와 매력을 갖고 있어서 삶과 역사, 전통과 인문학의 텃밭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탯줄을 끊은 조견당의 주인장인 김주태 고택협회 회장은 K클래식의 K풍류 투어 콘서트 제안에 흔쾌히 수락하며, 고택의 명소를 찾아가는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지난해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 중 아시아 지역 회의후 단체 기념촬영 장면 [아총련 제공] '아시아는 하나' 라는 주제를 내걸고 22개국 70여 개 한인회 전·현직 회장과 한상들이 모인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연합회(아총련·회장 윤희)가 오는 4월 25∼28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프라자호텔에서 총집결하는 단합대회다. 이들이 아시아 한인회의 발전을 위한 유대강화, 교류와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이를 통한 주재국 내에서의 한인 지위 향상 등을 논의하면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문화와 경제에 새로운 도약점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각 지역 한인회의 우수 운영사례 발표를 비롯해 충북 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 화장품협회의 상품 설명회, 임동창 아총련 홍보대사의 피아니스트 공연, 골프대회와 하롱베이 크루즈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초청을 받은 임동창 예술감독은 " "평소에 나는 새로운 활동(어엿비 = 옛ㆍ새, 바람결오케스트라, 타타랑)의 시작을 재외동포들 앞에서 하고 싶었다. 그런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ㆍ아시아한상총연합회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시아 재외동포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매우 매우 기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후랭키 작품을 가르키고 있는 동호 갤러리 송태홍 대표 현재 강남 코엑스에서 12일 부터 열리고 있는 "화랑미술제"에서 디지털미디어 작가 후랭키의 작품(hoo2110080817)이 12일 오픈과 함께 첫날 완판되었다고 동호갤러리가 발표했다. 작품가격은 무려 7백만불로써 후랭키는 하이엔드 완판의 역사를 또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QR마크를 통한 블록체인토큰 거래로 완료되었으며, 당일 실시간으로 작품을 론칭한 온라인 플렛폼을 운영하는 한국NFT공인인증원(대표 김승일)이 구매자들의 토큰웰렛에 NFT를 발행하여 발송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2023화랑미술제"의 후랭키 작품을 위한 ARTIX의 특별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 url은 아래와 같다. http://artixnft.com/item-details_4/NP23352304 동호 갤러리 송태홍 대표와 인터뷰 하는 탁계석 K클래식 회장 후랭키 배 작가와 인터뷰 하는 탁계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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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영은미술관은 2023년 특별기획전 "한국의 네오모더니스트 김영원 오스모시스 조각과 회화" 展을 개최한다. 김영원 작가는 1994년 22회 상파울루 비엔날레에서 명상을 통한 氣조각과 퍼포먼스를 처음 발표하고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즈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꾸준하게 작업하고 있는 작가의 기공명상을 통한 예술 작업은 영은미술관 특별기획전을 통해 "기예술art" 이라는 것으로 그 장르를 명확하게 하고, 이를 해석 할 수 있는 미학이론과 함께 대규모의 전시로서 선보인다. 본 전시에 출품한 169점의 회화작품과, 23점의 조각은 거의 대부분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들이다. 기라고 하는 것은 존재는 하나 눈에 보이지 않아 그 실체를 알기 어렵고, 정식 이론 혹은 이를 미술 작품에 적용한 미학은 없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영원 작가의 기氣 예술art을 이론으로서 정립한 "오스모시스" 라는 새로운 미학을 언명明하여 세계 미술계에 화두를 던지고 있다. 기계와 경쟁하며 살아가는 시대에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은 스스로의 내면에 집중하고, 고뇌苦惱하여, 인간이 하는 일에 더 의미를 부여하며 찾을 수 있다. 이를 대변할 수 있는 가장 좋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미국 교육부 산하 캘리포니아주 국제학교로 2023년 3월, 플라토 스쿨은 글로벌 포춘 세계 500대 기업과 국내 2500여개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사회공헌 부서에 국제학교 장학생 제안서를 발송하였다. 이번 제안서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고생을 비롯 대학생까지 모두 신청할 수 있는 플라토 스쿨의 장학생 모집을 알리는 것이다. 플라토 스쿨은 미국 교육부 산하 캘리포니아주 국제학교로, 스탠포드 교육학 박사와 하버드 졸업생들이 설립하였으며, 2023년 9월 경기도 하남에 1호 스쿨을 개교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생 모집에 플라토스쿨이 제안서를 보낸 기업들은 삼성, LG, SK, KT, 쿠팡, 롯데, 신세계, 현대, 기아 자동차, 넷마블, 미래에셋, 넥슨, 카카오,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소니, 캐논, 파나소닉, 토요타 자동차, 테슬라, 스타벅스, 나이키, 아디다스, 맥도날드, 코카콜라, GM, 애플, NC소프트, 골프존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1 기업 1장학생 지원 선발 가능 이번 장학생 모집에서는 한 기업당 최소 한 명의 학생을 지원할 수 있으며, 중학생은 1인당 3600만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미술울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 중 4월 있을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기다리는 분이 많을 듯 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는 작품 사진 몇 장을 미리 공개해 그 중 한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이 작품은 1914년, 미국 작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가 32살일 때 프랑스에서 그린 것입니다. 한글 제목은 ‘푸른 저녁’인데, 원 제목은 ‘Soir Bleu’, 프랑스어입니다. 어두운 옷차림을 한 남성들 가운데 분칠을 한 피에로와 여성이 눈길을 사로잡죠. 이 그림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주목 받지 못한 그림 이 그림은 제목만 독특한 것이 아닙니다. 사이즈도 높이 91.8cm에 폭 182.7cm로 젊은 작가인 호퍼가 그간 그렸던 것 중 가장 큰 축에 속합니다. 그가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그림임을 알 수 있죠. 이 무렵 호퍼는 당시 예술 중심지였던 파리에서 앞서가는 미술을 배우기 위해 여러 차례 여행을 다녀온 뒤였습니다. 여행에서 호퍼는 프랑스의 사순절 축제인 ‘미카렘’에서 피에로와 얼굴을 하얗게 칠한 여자들을 봤다고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 씁니다. 즉 이 그림은 그 때 본 풍경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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