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사람들은 대부분 새 것을 좋아합니다. 신상품이 그러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앞에서는 누구나 망설임이 기다립니다. 여기서 선택의 문제가 있고, 안목, 체험이 이를 결정하지요. 일반 상품이나 소비재는 설명이 잘되어 있고, 경험을 통해 알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창작의 소산인 작곡가의 작품은 제목과 내용을 거의 알지 못하고 정보마저 손에 닿지 않습니다. 대중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입니다. 그래서 '마스터피스'라는 제목을 달고, 일단 관객이 객석에 앉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K-POP, BTS에 이어 클래식 버전에서 K클래식이란 상품이 그러합니다. 때문에 초청 형식을 통해서라도 그 진가를 확인하시고, 향후 서양 클래식과 어께를 나란히 하여 통용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어려운 발걸음이 필요합니다.
*K클래식 조직위원회가 마스터 피스 페스티벌의 초대권 신청을 받습니다.
20일은 매진, 21일과 22일에 한해 신청 가능.
*공연장에 도착하여 작곡가의 이름을 말하고 받으시면 됩니다.
*일반의 경우도 신청된 분은 단체나 자기 성함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북: 마스터 피스 페스티벌
푸르지오 아트홀은 2호선 을지로 4가역 10번 출구 나와 5m 거리에 있습니다. .
참석자는 해딩 작곡가 별로 성함을 말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