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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제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해운대구는 6월 24일 구남로에서 ‘제11회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제’를 개최했다.


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체험관, 정보관, 건강상담관, 포토존을 운영했다.


김성수 구청장, 심윤정 해운대구의회 의장, 김백철 해운대구의회 부의장, 서덕웅 인본의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송국클럽하우스, 해운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반석종합사회복지관, 반송종합사회복지관,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부모애숲,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젤 캔들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키링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같은 각종 체험관과 건강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해운대 주민 누구나 무료로 해운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화 예약하면 전문요원의 정신건강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나 ‘해운대행복맵’ 앱을 통해 자가검진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