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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오늘의 作詞] 등 뒤의 바람이 되어~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누군가의 흐르는 땀에 바람이 된다는 것 
누군가의 등 뒤에 바람이 된다는 것
눈물의 고개를 넘어 본 사람만이 안다네


벼랑 끝, 벼랑 끝위에서
불면의 밤을 지세울 때
넌 할 수  있다 말해 준 당신, 당신
내겐 등 뒤의 바람이었어


그 바람 아늑한 품이 되어 
외롭지 않아, 이젠 슬프지 않아


오직  땀으로  만들어 가는 세상 
고생에도 끝이 있다던
어머니,어머님 말씀처럼
스쳐간 등 뒤의  바람 ~

 

다가 가리라, 세우리라,
당신이 내게 그랬던 것처럼
나 바람 되어, 바람이 되어,

그대 곁에서 등 뒤 부는 바람이 되리라~
나 항상 바람이 되리라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그대 곁에서 등 뒤 부는 바람이 되리라
나 항상 바람이 되리라~!

 

 

*기타치면서 부르듯 풀어서 발라드 하게 

 

*엄정행 목련화, 박인수 향수, 김동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등 뒤의 바람이 되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