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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중앙동 급행식당, 13년째 새해맞이 행복 떡 나눔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급행식당은 지난 1일 용두산공원 새해맞이 타종행사를 찾아온 시민들을 위해 행복 떡 및 차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급행식당 구준협 대표는 급행식당 개업 때부터 현재까지 13년째 매년 타종식 행사 시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떡과 함께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있으며, 올해는 500여 명의 시민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달했다.


구준협 대표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눌 방법을 고민하다가 근처 용두산공원의 타종식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행복 떡을 전달하는게 좋을 거 같아 진행했는데, 벌써 13년째가 됐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우리의 많은 이웃들이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이 넘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