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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향토문화재 지정서 전수식 개최

향토문화유산 10건 지정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2월 29일 예산군 향토문화재 지정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관내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자료는 △덕산 신평리 미륵 △안처량 묘 △대구서씨 소윤공 묘 △명빈박씨 및 연령군 묘 △죽리 김이교 묘 △담정 김려 묘 △김상준·김현하 정려 △예덕상무사 공문제 △오촌리 용대기 △호음리 짚풀공예 등 총 10건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향토문화재위원회가 심의한 유산을 예산군 향토문화재로 지정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향토문화유산을 조사하고 지정해 우리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