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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연화지 벚꽃 축제, ‘3無축제’ 정착으로 내실 다지다

형식타파, 개막식 대신 관광객 안전과 편의 택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개최된 '2026 연화지 벚꽃 축제'가 30만 명이라는 역대급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보다 더욱 빛난 것은 김천시의 내실 있는 행정력이었다. 시는 이번 축제를 기획하며 형식적인 개막식과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없는 ‘3無축제’를 제1원칙으로 내세웠다. 내빈 위주의 의전 행사인 개막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해당 예산과 인력을 현장 안전관리와 관광객 편의 확충에 투입하여 실용주의 행정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축제를 관광객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심한 행정력이 “벚꽃과 축제 분위기에만 몰입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관광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것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축제장 바가지요금도 원천 차단하며 청정 축제를 실현했다. 시는 축제 개최 전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업체를 엄격히 선정했으며 모집 단계부터 판매 품목별 가격에 대한 사전 협의를 진행하여 관광객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가격 정찰제 시행과 위생 수칙을 준수한 안전한 먹거리가 관광객들에게 신뢰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