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2026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23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이 여수를 찾아 박람회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를 둘러보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조직위 측은 주행사장이 돌산 진모지구로 결정된 것은 지난 2020년 섬박람회 국제행사 신청 당시 시민과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섬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당시 엑스포장은 박람회를 치르기에는 ▲전시공간이 협소하고 ▲전시관이 70% 이상 임대되어 시설 활용이 용이하지 않았고 ▲시설이 노후되어 리모델링에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돌산(국내 10번째 큰 섬) 진모지구는 ▲섬이라는 상징성 ▲시유지로써 부지 확보 용이 및 박람회 콘셉트에 맞는 전시공간 배치 원활 ▲관광 활성화와 지역발전 등 사후활용 측면에서 장점이 있었다. 섬박람회 전시시설은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전시관별 규모가 최소 1천800㎡에서 최대 2천100㎡가 필요했다. 섬박람회 랜드마크인 주제섬 1천600㎡, 해양생태섬·미래섬·문화섬 3개
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23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대중음악 분과 제3차 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예산 편성 등에 담을 향후 대중음악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2025년 11월 10일,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총 9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 분과는 음악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 10인이 참여하고 있다. 창작·실연 분야에서는 함춘호·신대철·윤일상 위원이, 공연기획·제작 분야에서는 이종현·박정용·전홍준·윤동환·한정수 위원이, 평론·학계 분야에서는 차우진·이영주 위원이 활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3차 회의에서는 지난 1, 2차 회의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최휘영 장관은 케이팝이 세계 음원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문화 강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분야 편중과 양극화 심화로 인해 산업 생태계의 다양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현장의 우려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2027년도 예산 편성 등 향후 정책에서 ‘음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최우선 과제
K-Classic News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장성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 중앙무대에서‘2026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개막행사는 태백 봄철 대표 산나물의 향연을 알리는 풍물농악대와 줌바 공연팀 및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무대를 시작으로 점등식, 풍물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 본격적인 축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무엇보다 태백 대표 산나물인 곰취·어수리·눈개승마·산마늘·두릅 등 신선한 산나물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어 건강한 태백의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산나물 경매, 한마음 운동회, 더덕까지 체험, 산나물 노래자랑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먹거리 부스 운영과 체험 및 프리마켓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다양한 먹을거리와 함께, 키링·디퓨져·포토 마그넷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키즈존 등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거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에서 펼쳐지는 산나물 축제에 다양
K-Classic News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트로트 작곡의 거장 공정식의 이름을 내건 ‘2026 화순 공정식 전국 가요제’를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화순 봄꽃 축제 기간에 맞춰 개최돼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객들은 자리를 지키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1부에서는 화순 지역에서 활동하는 향토 가수들과 예술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미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역민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9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였다. 김용임, 윤윤서, 미스김, 신승태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특히 공정식 작곡가가 직접 심사평을 전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가요제의 전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오는 4월 26일(일) 낮 12시 10분 광주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현장의 감동을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
K-Classic News 기자 | 춘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23~24일 이틀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구강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춘천인형극장(영서로 3017)에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30분 하루 2회씩 50분 공연으로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공연 참석 대상은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어린이집 및 유치원) 중에서 사전 신청을 받은 73개 시설이다. 이정숙 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공연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형식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쉽고 재미있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시에서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등록 관리하고 있는 시설은 어린이집 203개, 사회복지시설 32곳으로 총 235곳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2026년 개원 20주년을 맞아 사진작가 김용호의 전시회 ≪남국재견(南國再見) : 제주, 다시 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백장군갤러리에서 4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열린다. 40여 년간 독자적 시각 문법을 구축해 온 작가가 제주의 미학적 깊이를 담아낸 특별기획전이다. 전시 제목 ‘남국재견’은 알고 있다고 믿었던 제주를 전혀 다른 감각으로 마주한다는 의미다. 신화와 서사가 겹쳐질 때 드러나는 제주의 새로운 얼굴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김용호 작가는 패션 화보에서 예술사진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다층적 이력을 쌓아왔다. ≪몸≫(대림미술관), ≪피안≫(헬리오아트), ≪blow blow blow≫(제주컨벤션센터) 등이 그의 주요 전시다. 이번 전시는 40여 년 전 목석원을 시작으로 돌문화공원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돌과 자연에 대해 수십 년간 이어온 대화의 결실을 보여주고자 했다. 전시는 하늘(天)·땅(地)·사람(人)·돌(石)이라는 네 개의 주제로 전개된다. 동양적 사유의 근간인 천지인에 제주의 물질적 근원인 ‘
K-Classic News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월 2일 오후 1시 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2026년 ‘문화가 있는 날’ 첫 행사인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놀아보게~’를 개최한다. 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되는 이 행사의 상반기 무대인 이번 5월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및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박물관 무료입장 △어린이 박물관 탐방(챗봇 미션) △야외 무대행사(마술공연, 장기자랑 콘서트, 에어바운스) △미니운동회 및 민속놀이 체험 등이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 야외 정원은 제주 특유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원시가 23일, 지역 교육의 거점이 될 남원 인재학당 ‘만인재’의 상량식(上樑式)을 거행하며 2027년 개원을 위한 막바지 건립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상량식은 건물의 골조를 완성하고 4층 한옥 지붕의 가장 높은 곳에 대들보를 올리는 행사로, 무사 준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남원 교육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 인재 양성의 의지를 다지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현재 건립 중인 ‘만인재’는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3,239㎡,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강의실, 온라인학습실 등 지역 최고 수준의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상량문에는 ‘학성적공 인탁성기(學成積功 人琢成器)’라는 문구가 대들보에 새겨졌다. 이는 ‘배움은 쌓여 공을 이루고, 사람은 다듬어져 그릇이 된다’는 뜻으로, 만인재가 아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길러내는 ‘탁마(琢磨)의 장’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또한 상량문 양 끝에는 학생들의 밝은 앞날을 축원하는 ‘용(龍)·귀(龜)’자와 ‘등용지문(登庸之門)’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