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삼칠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문화행사인 ‘칠원고을줄다리기’가 병오년을 맞아 칠원읍사무소 앞 도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칠원고을줄다리기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명하고 화창한 봄 날씨 속에 개최돼 많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등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지난 2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을줄다리기 체험과 거북줄다리기 시연, 투호와 계란 꾸러미 만들기 등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가수 및 예술 단체의 공연과 초대가수 정다경, 이병철, 김민교의 공연으로 행사장의 흥을 돋웠다. 이어 밤 9시 경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전야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줄다리기 본 행사가 진행된 21일 토요일에는 석욱희 함안부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회 의원과 군의회 의원, 관내 기관장과 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양일간 9000여 명이 병오년 칠원고을줄다리기 현장을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오전 9시 3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시 소속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70여 명과 함께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역사회 청소년 대표 기구인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해,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운정청소년센터 ▲교하청소년문화의집 ▲금촌청소년문화의집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정책참여사업 연간 영상 시청, 각 청소년위원회 위촉장 수여, 청소년 참여기구 기초 소양 교육과 팀단합(팀빌딩) 활동이 진행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우리 시 청소년 정책 참여의 강점은 ‘연합’에 있다”라며, “분절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가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스스로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정책참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전문 교육과 정책 제안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청소년 참여의 대표성과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세상이라는 거리에서 너의 편이 되어줄게’라는 따뜻한 부제를 내건 녪년 제1회 파주시 청소년안전망 연합 아우트리치’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 청소년안전망팀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파주보건소(건강증진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파주맘 ▲다가행군 봉사단(육군2기갑여단)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관내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파주시 청소년안전망팀은 스티커 판을 활용한 청소년 고민 조사와 응원 문구 뽑기를 진행해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자단기청소년쉼터’의 생리대 나눔 및 콩주머니 던지기, ‘파주맘’의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다가행군 봉사단’은 각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도장 3개를 모아온 참
K-Classic News 기자 | 100년 전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한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1903~1926)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한국과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다. 가네코 후미코는 문경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열의사의 사상적 동지이자 부인으로, 후세 다쓰지 변호사와 함께 일본인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인물이다. 가네코 후미코는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은 무적자(無籍者)로 9세 때 조선(현 세종시 부강면)의 조모에게 맡겨져 심각한 학대를 겪었다. 이때, 억압받는 조선인을 목격한 경험은 훗날 그의 사상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에서 고학하던 중 사회주의와 아나키즘을 접했고, 박열의사와 만나 반제국주의 투쟁을 전개했다. 두 사람은 일왕과 왕세자를 처단 대상으로 삼고 폭탄 입수를 추진했으나 관동대지진 당시 검속됐고, 1926년 일본 정부에 의해 일왕 암살 기도 혐의(대역죄)로 기소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가네코 후미코는 무죄를 주장하는 대신 일본제국주의 권력을 비판하는 사상 투쟁을 전개했다. 이후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으나 1926년 7월 23일 옥중에서 생을 마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겪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연극 아모르파티 공연을 4월 10일 19:30, 11 19:30 (2일 2회)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달동네에 사는 70대 만돌 할아버지와 마음씨 고운 옥분 할머니와의 가슴 따뜻한 사랑, 15년 지기 친구사이인 20대 우주와 정복의 엇갈린 사랑으로 구성된 두 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며 아모르파티 제목 그대로 운명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70대와 20대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달하여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관람가)이며, 오는3월 31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문경시청홈페이지에서확인할 수있다.
K-Classic News 기자 | 멸종된 독도 강치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큰 사랑을 받았던 독도 생태 모험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가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5월 시즌2로 돌아온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셀플레넷은 ‘강치아일랜드’ 시즌2가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정식 방영된다고 밝혔다. ‘강치아일랜드’는 독도 앞바다에 숨겨진 마법학교에 다니는 다섯 마리 강치 친구들(강치, 음치, 아치, 이치, 망치)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방영된 시즌1은 독도새우, 괭이갈매기, 섬기린초 등 실제 독도 생태계의 동식물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구현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방영되는 시즌2는 시즌1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야심작으로, 한층 깊어진 스토리라인과 더욱 화려해진 마법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작진은 실제 독도 생태를 바탕으로 한 교육적 요소에 재미를 더해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시즌1이 강치들이
K-Classic News 기자 | 15일 개막한 ‘제21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22일 결선 무대와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2007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이 대회는 차세대 글로벌 음악인을 발굴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음악 경연대회로, 올해는 성악 부분으로 개최됐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피아노·바이올린·성악 3개 부문을 순환 개최한다. 올해 성악 부문에는 총 11개국 175명의 젊은 성악가들이 지원했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10개국 57명(국내 36명, 해외 21명)은 1~2차 예선과 준결선을 거쳐 실력을 겨뤘으며, 22일 열린 최종 결선에서 1위부터 6위까지의 입상자가 가려졌다. 20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치러진 준결선에는 한국의 정강한, 중국의 리지하오(Zihao Li), 폴란드 마그달레나 쿠즈마(Magdalena Kuźma) 등 3개국 13명(국내 9명, 해외 4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연을 통해 결선 진출자 6인이 결정됐다. 22일 치러진 최종 결선 결과, 정강한(한국)이 1위를 수상했다. 1위를 차지한 수상자에게는 상금 5만 달러를
K-Classic News 기자 | 통영시는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평생학습도시 통영,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의 두 번째 순서로 법륜스님을 초청해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평화재단 이사장이자 정토회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은 즉문즉설 형식의 강연을 통해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일상의 평화, 행복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법륜 스님 특유의 ‘즉문즉설(卽問卽說)’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해진 주제 없이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고민과 번뇌를 ‘즉문함’에 넣으면, 스님이 이를 즉석에서 선택해 명쾌한 해답과 위로를 건네는 소통형 강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삶의 무게와 고통 속에서 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스님의 지혜로운 통찰이 담긴 답변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며 깊은 공감과 치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