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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 이대봉재단 제38회 한국성악콩쿠르에서 대상

박성민 장학금 20,000,000 수여

이백화 기자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이대만 도암 이대봉재단 이사장은 2025.11.26.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제38회 한국성악콩쿠르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박성민에게 장학금 20,000,000원을 지급하였다. 우리나라 성악도를 육성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한국성악콩쿠르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우수하고 수준 높은 140여명의 참가자로 성황을 이루었다. 전체 대상을 차지한 박성민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에 있고, 고등부 대상인 박하윤은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각 부문별로도 우수한 재능을 발휘한 학생들을 선정하였다. 전체 대상을 비롯하여 입상한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으로 59,500,000원을 지급하였다. 이대만 이사장은 예술계 발전을 위하여 장학사업을 광범위하게 넓혀 나갈 계획이며, 도암 이대봉재단에서 선정한 47명에게 지급된 129,000,000원을 포함하여 총 65명이 총 장학금 188,500,000원의 혜택을 받았다. 이대만 이사장은 한국성악콩쿠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암 이대봉재단이 우리나라 예술계와 성악가의 육성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단으로 나아 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