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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특화 프로그램‘내 마음과 만나는 미술’운영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예술특화 프로그램‘내 마음과 만나는 미술’을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특화된 주제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옥정호수도서관의 이번 강좌는 다양한 미술치료 활동과 명화 감상을 통해 나의 감정을 분류하고 심리를 치유해 나가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화가이자 미술치료사인 김소울 작가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6회로 차시별 미술작품 소개와 미술치료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나의 심리 상태와 감정을 스스로 분류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특화된 강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미술치료와 기초 인문학을 결합한 특별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회복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깊이 와닿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