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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뉴스 독자뷰 40만 돌파, 성원에 깊이 감사^^

연말에 키키 방송국으로 시너지 효과 불러 올 것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일취월장,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난 8월에 창간 1년만에 30만뷰 돌파에 이어 두달 여만에 10만 뷰가 더해져 40만이 되었습니다. 하루 2천명 내외로 방문하는데 , 내년엔 아마도 하루 5천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SNS의 특성상 누진제가 적용되듯 쌓이는 결과인 듯 합니다. 곧 전국 지역을 비롯한 예술인들과 '현장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생존을 위한 프리 토킹을 할 것입니다. 지금 키키 방송 기술을 공부하고 있어서 올해 말에는 키키(KiKi)방송국이 또 하나 개국을 할 것 같습니다.

 

이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술만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고 기존의 레드 오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테크놀리지의 철학을 믿기 때문입니다. 거듭 성원에 깊은 감사와 함께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K클래식 발행인-

 

좌로부터 박미희 현답 법무이사. 장종열 이사장, 박선협 대기자, 안영화 원장. 탁계석 평론가. 김영준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김은정 K클래식사무총장

 

기술은 보잘 것 없는 능력을 고차원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새로운 길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회사 하나가 성공하려면 수백, 수천 개의 기적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이 다른 종(種)들과 구별되는 것은 기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기적을 우리는 "기술(technology)"이라 부른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이 어려운 과제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아무리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다 해도 기업들은 문을 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물려받은, 늘 하던 그 사업을 개선하고 또 개선해서 쥐어 짤 수 있는 건 다 쥐어 다 짜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기술이 기적인 이유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일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기술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잘 것 없는 능력을 고차원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준다. 무엇을 만들지 결정할 때, 인간은 미리 주어진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세상에 대한 계획을 새로 쓴다. <피터틸 Zero to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