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광주 광산구가 6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심! 밥심! 가래떡 DAY’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우리 쌀 소비 확대와 농산물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쌀값 안정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쌀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