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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실버마이크』 공연 성황리 열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6월 4일 2023 문화가 있는 날‘실버마이크’공연이 개최됐다.


『실버마이크』경상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구스트릿컬쳐팩토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60세 이상 실버 세대의 문화 참여와 사회 참여를 결합한 문화 활동을 증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이다.


실버예술가는 전문적인 활동 이력과 경험을 겸비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과 기량을 인정 받아 실버마이크에 참여하는 만 60세 이상의 예술가이다.


이 날 공연 내용으로는 팝송・통기타밴드・대중음악・한국춤・색소폰연주 등으로 참여 팀은 울산방탄할배들・레인보우마이크・청바지7080・신명푸리(우포따오기춤보존회)・통기타밴드 등으로 5개 팀 11명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실버마이크 공연을 위해 지역을 찾아준 실버예술인들과, 대구스트릿컬쳐팩토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군에서는 군민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