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구 서구문화회관,‘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개최

자연친화 문화체험, 서구 어린이집·유치원 22개 기관, 900여명 참여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1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문화체험공연인‘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을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은 이현공원의 우수한 자연환경에서 서구의 꿈나무들이 자유롭게 음악과 공연을 감상하는 자연친화적인 문화체험의 시간으로‘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버블, 빅벌룬, 마술, 레크레이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 3월 서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사전 신청을 완료했으며, 22개 기관, 900여명의 원생이 참여한다. 서구 지역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와 유아의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우천 시에는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하여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서구문화회관 황영희 관장은“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햇살이 담긴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서구의 꿈나무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체험하는 행복한 봄 소풍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