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동구, ‘제1회 도서관의 날’ 기념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오는 18일까지 계림꿈나무도서관서 유아·초등생·주민 대상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제1회 도서관의 날인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계림꿈나무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법정기념일을 맞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첫선을 보인 ‘마녀의 달콤 방귀’ 공연은 5~7세 아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도서관 주간 동안 ▲도서관에서 행운을 만나다(포춘쿠키) ▲동구도서관 인스타그램 이벤트 ▲압화 책갈피 만들기 ▲도서관 졸업 도서 나눔 ▲연체자 해방의 날 등에 참여 가능하다.


오는 15일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이 만든 보석, 칠보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서관 주간 동안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계림꿈나무도서관에서 매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