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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윤 주연 영화 ‘보이지 않아’ 팬들의 가열찬 홍보

한승윤 주연 영화 ‘보이지 않아’ N차 관람 필수

팬덤의 자발적 홍보로 입소문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한승윤 주연의 영화 ‘보이지 않아’의 팬들이 영화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승윤 영화 데뷔작 ‘보이지 않아’가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승윤 팬들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기 위해 자발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한승윤은 지난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는 케빈 역으로 영화에 도전한다. 이에 따라 팬들은 한승윤의 연기력과 음악적인 능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영화 ‘보이지 않아’ 예고편과 스틸컷 등을 공유하고, 영화 예매율 상승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관련 이벤트 소식 등 영화 정보를 모으며 홍보하고 있다.


팬들은 영화 포스터를 직접 전달받아 한승윤이 공연했던 광화문아트홀, 서울연극센터, 대학캠퍼스, 및 지하철역 문화게시판 등에 부착하며 적극적으로 영화를 알리고 있다.


관계자는 “한승윤 팬덤이 영화에 대한 관심이 정말 크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영화 상영 정보 및 관람 이벤트 관련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발적으로 SNS 홍보 및 영화 포스터를 부착하고, 영화 개봉을 기다리며 N차 관람을 예고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숙한 팬 문화에 감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보이지 않아'는 무명시절을 지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해졌으나 슬럼프에 빠진 케빈(한승윤)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우연처럼 이어지는 이야기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부진했던 극장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 ‘보이지 않아’는 다양한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며, 극장가의 부활에 힘을 쏟고 있다.


‘보이지 않아’는 오는 4월 19일 극장 개봉이며, 한승윤은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