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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태동지 '길' '그릇' '둥지' 역할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방향이 옳다면 시간이 답이다

탁계석 회장 기자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7월 30일 오전 12시 중앙문화재단 심성규 이사장, 모지선 작가, 탁계석 회장이 제 2의 K클래식 출발에 서명하고 악수하는 모습 가야할 길의 방향에서 새벽을 연다 K 클래식 태동지의 역할이 '길', '그릇', '둥지' 가 되어야 한다. K 클래식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오랜 수입 서양 클래식에서 우리가 만든 창작이 세계 곳곳에서 연주가들과 오케스트라와 극장에서 공연이 되는 방향성이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의 새벽을 열고 있다. K 클래식은 '그릇'의 역할이다. 무릇 '공간'은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발생한다. 이곳에 한국의 정신을 담고, 오늘의 현대 음악과 우리 조상들이 만든 전통을 함께 담는다. 그래서 타 공간과의 차별화가 된다. 예술 공간으로서의 개성이 돋보이게 한다. 수많은 공간이 식상한 포퓰리즘 요리를 담아 내는 것과 다르다. 소생과 치유, 소통의 플랫폼으로 K클래식은 '둥지' 여야 한다. 이곳을 발판으로 해서 도약과 비상이 이뤄지는 생명 소생과 치유와 영감의 산실이어야 한다. 창작 발신지로서, 교류 소통의 장터로서, 사교가 이뤄지는 문화원 역할을 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