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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서비스] 탁계석 발행인과의 대화. Talk , Mentoring , Navigation

세상을 바꾸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K-Classic News 탁계석 기자 |

 

탁계석 회장이 K클래식 제 2기 출범, 도약과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모습 

 

누구에게나  망설여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야 하나? 더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선택은 일생 그 차체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험한 산속이거나  어둠이거나,  가시넝쿨일 때 누군가에게 묻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KClassic News가  200만 독자 View를 앞두고  독자 서비스의  일환으로 무료 발행인과의 'Talk , Mentoring , Navigation' 을 엽니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를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문제나 논점을 다른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것에서 충분히 변수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라도 메일을 , 댓글을 , 카톡을 통해서, 물어 오신다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위안이 되고  새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  40년 넘게 문화 현장과 지역과 글로벌을 조망하고 네트워크를 가져왔기에 등뒤의 바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직 자존심 하나로 힘겨운 고통의 시간을 버티는 아티스트에게 평론가의 관점이 도약과 비전이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작곡가님들과 창의적 컨셉을 나누면서 오페라와 칸타타 작품들을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K클래식 제 2기의 출범과 함께 신성장의 엔진 동력으로  발전을 가속화하고자 합니다.    

 

직접 만남 혹은 메일, 댓글, 카톡을 통해서 소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주변에 진로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음악가들에게 대화의 문이 있슴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musicta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