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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도의원과 교육 현안 논의

광주지역 경기도의원과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 개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일 제11대 경기도의회 광주지역 경기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원과의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김성미 교육장 이하 국·과장이 참석하여 유영두 의원, 오창준 의원, 이자형 의원과 지역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교육환경 빅데이터 ▲고교학점제 ▲2023년 본예산 ▲광주지역 학교설립 ▲상하수도요금 감면 ▲학교 시설개방 등이 논의됐다.


특히, 앞으로 광주 학급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설립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학점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미 교육장은“올 한해 도의원님들의 많은 지원으로 교육 현안 과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도의원님들과 협력하여 광주시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