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참기름과 떡국떡을 판매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이후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행사 등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량3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기름과 떡국떡 판매행사를 진행해주신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초량3동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