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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 황인찬 작가와의 만남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6월 1일 토요일 오후2시 스페이스칠공(SPACE70)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황인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시집'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와 그림책'백살이 되면'의 저자인 황인찬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로 관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은 “시와 그림책으로 삶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법”을 주제로 황인찬 시인이 들려주는 시의 아름다움에 대해 함께 모인 참가자들과 이야기 나눠볼 예정이며 북토크 사전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시를 깊이 있게 감상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북토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