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2019년 부터 시작한 K클래식의 지휘자 네트워크가 37개국 109명으로 올해 마지막으로 일본인 지휘자 Makoto Hoshino(호시노 마코토)가 위촉되었다. 일본인 지휘자로서는 두번째다. 그의 왕성한 활동력과 탁월한 지휘력은 코로나 19 이후, 본격화되는 국제 교류에 신선한 자극이 될 것 같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양국 관계가 그 어느 때 보다 호전되고 있어 예술과 문화, 특히 음악의 긴밀한 상호 교감이 양국민의 정서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다. 대중한류를 넘어 이제 클래식으로 상승하는 기운이 차 오르고 있는 때여서 지휘자에 거는 K클래식의 기대감이 높다.
정치나 경제에 앞서 문화가 긴밀한 호흡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위촉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는 바이다.
K클래식조직위원회
자휘자 프로필
동경 음악 대학 대학원 .동경 예술 대학 대학원 작곡과와 지휘과 졸업
Doctor of Christian Music
일본 여자 대학 오케스트라 등 대학교 오케스트라 지휘
1999년일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로 프로 데뷔 동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일본에 중요한 오케스트라 지휘
1992년 부터 교회 음악에 전념
현재 동경시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동경 시몬코러스 .서울 시몬코스 .NPO World Youth Orchestra법인
음악 감독 및 상임지휘자
일본 Christian 음악 대학 학장
동경에 동경 예술극장 홀
오페라시티홀 산토리홀일본 뿐만 아니라 비엔나 무지크페라인홀
뉴욕 카네기 홀 등 세계적인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남산 Whitestone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