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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삼락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110세대 지원

 

K-Classic News 기자 | 사상구 삼락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돕기 1% 나눔 운동 후원금,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상중앙새마을금고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3일 동안 각급 단체에서 일손을 도왔으며 직접 담근 김치는 통장협의회에서 취약계층 11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임순애 회장은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힘들었지만 뿌듯하다”며“갖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