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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32 악몽

석연경 시인의 힐링잠언시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32


악몽


악몽을 꾸는 듯 한가요?
꿈이 맞습니다
꿈일 뿐이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좋은 꿈이 되도록
긍정적으로 추스리세요
때가 되면
꿈에서 깨어납니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