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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기획전시-문화강좌 수강생과 함께하는 ‘사계展’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중구문화의전당 문화강좌 수강생과 함께하는 사계展’을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 동안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양화와 여행 소묘(드로잉), 야외 사생화(어반스케치), 감성 사진 등 중구문화의전당 문화강좌 30여 개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 312명이 ‘계절’을 주제로 제작한 다양한 작품 31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중구문화의전당은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주민들의 여가 증진을 위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3년 3기 과정으로 문화·미술·음악·무용학교 및 전문 아카데미 강좌인 아츠살롱 등 총 80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에는 수강생 1,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가 문화 예술에 대한 열정과 영감을 나누고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계절의 아름다움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