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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 ‘2023년 9월 독서의 달’행사

2023 창원의 책 저자와의 만남 등 55개 행사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2023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성산도서관과(창원중앙·성산·상남도서관)는 2023 창원의 책 저자와의 만남, 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 북스타트 양육자 특강, 책 체험버스 방문 운영, 가족체험, 창원의 책 읽고 다함께 독서퀴즈 등 11개 행사를 진행한다.

 

의창도서관과(최윤덕·고향의봄·명곡도서관)는 모두의 장난감 & 아빠의 마음날씨, 레인보우 패밀리쇼, 농아인과 함께하는 문학기행, 패브릭 커버 스크랩 및 드로잉북 만들기, 나만의 전통 연 만들기 등 18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마산회원도서관과(마산회원·내서·중리초등복합시설도서관)는 꼬마 모래 화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바른 자세로 건강하게 100세, 아이좋아! 추석이다, 라이스 클레이로 송편 만들기, 모두가 행복한 더블 북뱅킹 등 13개 행사를 운영한다.

 

진해도서관과(진해·동부도서관)는 매직 그림자 레이저쇼, 사이언스 버블 & 벌룬쇼, 라탄 자개 썬캐쳐 만들기, 쿠킹 앤 리딩, 하트쉐이커 키링 만들기, 진해루스마트도서관 독서의 달 맞이 행사, 움직이는도서관은 선물을 싣고 등 13개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행사마다 일시, 대상, 접수 방법이 상이하니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성산도서관과, 의창도서관과, 마산회원도서관, 진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책과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독서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