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에 청도군의회 의원 초청

스카이트레일 시설 개장 관련 설명회 및 시승

 

K-Classic News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청도문화테마파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도군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 개장 관련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스카이트레일 현장지도 및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은 4개 층에 곡선형 미니짚라인 4개소, 번지점프 2개소, 로프를 이용한 챌린지 코스 94개, 1층 유아용 코스 18개등 총 118개의 체험존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로프 레포츠 시설이다.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스카이트레일을 직접 시승해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청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 같다”라며, “운영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재단 관계자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단체 이용객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시설 및 안전 관리에 힘을 쓰고 있으며, 청도신화랑 스카이 트레일 개장을 통해 청도군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