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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넘치도록 풍요로운 축제 안다미로! 김제지평선축제

 

K-Classic News 기자 | 김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지난 26일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갖고 5개 분야 56개 프로그램으로 5일간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세부적인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 축제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 다양한 계층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벽골제를 주 무대로 문화공연 및 체험프로그램과 시내권 무대공연을 병행하고 행사장 내 공간구성의 변화는 물론 농경문화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 확대,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친환경 ECO존 조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통해 글로벌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변화하는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농경문화를 재해석한 벽골제 짚신 퍼레이드, 벼고을 풍년제, 농경 VR체험 등 새로운 참여 프로그램으로 김제지평선축제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그릇에 넘치도록 풍요로운‘안다미로 지평선축제’라는 주제로 저렴한 가격에 고향의 넉넉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과 즐길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재희 위원장은“올해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축제로 재탄생함과 동시에 경제, 환경,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초점을 두어 지속 가능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김제만의 맛과 멋,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 및 시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