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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갤러리 "모지선 특별 초대전 K클래식을 그리다"

성악 동호인 대거 참여해 축가 불러, 음악과 미술이 손잡고 동행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신사미타워 지하 2층( 신사역 6번 출구) 소피아아트컴퍼니-정갤러리에 모인 성악 동호인들과 관람객  

 

“모지선 작가님 그 예술성의 동행이 기쁩니다” 

 

                                                                                정지회(소피아 아트컴퍼니)


소피아 아트컴퍼니 대표 정지희라고 합니다. 저는 이 갤러리 정에서 모든 전시 기획을 맡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갤러리 관장님은 외부 일정으로 오늘 참석을 못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대신 말씀을 전달해 드리고요.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또 더운 날씨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 선생님하고는 작년부터 알게 돼서 작가님의 열정과 예술성과 선생님의 그 에너지에 대한 영감을 제가 많이 받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전시도 함께해 주시기로 약속하시면서 전시를 진행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또한 K 클래식이라는 음악쪽에 많이 활동을 하시는데 거기에서도 열정을 보여주셔서 이렇게 저희 갤러리 정에서 초대를 해서 멋진 전시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작품도 봐주시지만 선생님의 음악과 함께 열정을 계속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모작가님과 국내뿐만 아니라 이같은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갈 것입니다. 내년부터의 활발한 해외 전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렇게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전시 주제인 K 클래식에 대한 소개를 탁계석 회장님으로 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클래식은 세계 소통의 브랜드입니다" 

 

K 클래식 탁계석 회장입니다. 12년 전 양평의 모모 갤리리에서 K 클래식이 태동했습니다. 그 이후 계속 사람들이 k클래식이 뭐냐?  그래서 K팝 아시냐? BTS 아시느냐? 그 아버지 격이다. 할아버지가 국악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정의를 했는데요. 최근에 와서는 K 클래식의 유익한 정보가 전 세계로 부터 타전이 되어 옵니다. 어느 날  길거리를  지나는데 대형 전광판에 정명훈 지휘자가 지휘를 하고 K클래식 자막이 딱 떴어요.  중앙일보 1면에 임윤찬 K 클래식이 나왔고요. 뿐만아니라 조성진 연주 KBS 화면에도 K클래식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잘 나가는 아티스트나 우리 작품을 표현할 때 K클래식을 빼면 대체할 딘어를 찾지 못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K클래식이 글로벌 뉴스로 타전되는 상황이다

 

이제 K 클래식이 음악과 미술이 하나가 되어 새 장르를 개척하는 것 또한  미술사뿐만 아니라 음악사에도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융합, 통섭으로 시너지를 갖는 것에 대해 관객의 다양한 욕구가 반영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이 그림들을 안사도 된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신 나중에 후회를 쌓아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ㅎㅎ~ 그림과 음악이 시너지를 불러 일으키며 상승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점차 K 클래식을 선호하는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작가의 전시회에 이렇게 많은 성악가들이 축가를 부르는 것도 아마 기네스북에 오르는것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12년 전 저는 모 작가님을 잘 몰랐지만, 누드 크로키  하나를 보고  반해서,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아, 이건 아주 세계적이다’ 라고 소리를 냈습니다. 그래서 K클래식과 결합을 했는데, 오늘을 필두로 해서 또 양평에서도 동시에 열리고, 앞으로 K클래식과 관련한 여러  예술 행위들이 빛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참여는 바로 그 증인으로서, 역사의 기록자로서, 등록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