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난 6일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호국보훈의달 맞이 나눔행사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투명우산 40개와 생필품 등 90만 원 상당으로, 부산지방보훈청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 선정 후 중구 관내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 중 투명우산은 지난달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함께 실시한 ‘투명 안전우산 꾸미기 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청소년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6.25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그린 직접 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