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원종섭 문화심리] 단테의 법칙 Dante's Law

A Better Me
꿈은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선량한 방관자들

K-Classic News 원종섭  문화예술비평가 |

 

 

 

 

 

 

단테의 법칙  Dante's Law

 

 

 

 

 

 

 

선량한 방관자들이 갈 곳은 바로 뜨거운 지옥불이다

-단테의 신곡 지옥편

 

 

 

악의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은 선량한 사람들이 오직 가만히 있어 주는 것이다. 악에 대해서 항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악에 협조하는 것이다. - 에드먼드 버크

 

 

침묵은 동의를 뜻한다. 침묵한 모두가 공범이다 

-  올리버 골드스미스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적적인 위기에서 중립을 지킨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곳이다. -케네디

 

 

 

 

 

 

현대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가 선량한 방관자이다.

 

 

 

자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불의를 보아도 방관하기 일쑤다. 길거리에서 선량한 시민이 불량배들로  부터 피해를 당해도 그냥 지나친다. 공연히 끼어들었다가 덤터기 쓸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당신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뜻밖의 능력자 입니다

 

 

원종섭   Won  Jong -Sup

시인,  길위의 인문학자,  대중예술 비평가,  영미시전공 교육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