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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 단체원 위한 복달임 행사 개최

연무동 주민자치회 주관 200여 주민 단체원에게 삼계탕 대접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가 초복을 하루 앞둔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 단체원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


연무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4개 주민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200여 명의 단체원들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손수 준비한 삼계탕을 나누며 마을과 이웃을 위한 변함없는 봉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규 장안구청장과 지역구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주민 단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복날을 앞두고 단체원분들이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한 자리”라며 “동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인정 넘치고 안전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