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lassic News 기자 | 부산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음악회 '문학이 묻고 음악이 답하다'에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슴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부산도서관은 오는 11월 8일 오후 4시 부산도서관 지하 1층 모들락극장에서 개관 5주년 기념음악회 '문학이 묻고 음악이 답하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융합 공연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북돋우고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도서관 사서이자 피아니스트인 강수근이 던지는 문학적 질문을 ▲부산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이일세가 음악적 해설로 풀어내고 그 해설을 앙상블 코스모폴리탄이 연주로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설과 음악감독을 맡은 ‘이일세’는 빈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연주자로 따뜻한 음색과 냉철하고 열정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이다.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이자 경성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협연을 맡은 ‘이명한’은 독일 마인츠 음악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K-Classic News 기자 | 제3회 대구 동구 청년문화제 ‘청년 the꿈 페스타’가 지난 23일, 아양아트센터 버스킹존 일대에서 6백여명의 청년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단절 NO, 소통 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 의미를 더했으며,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박시연 트리오’의 식전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난장’, 아카펠라 그룹 ‘키씽대구’, 뮤지컬팀 ‘터치아트컴퍼니’ 세팀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주제로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의 청년 소통 토크 콘서트는 청년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또, 현장에서는 추억의 뽑기, 포토 부스, 청년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되어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 the꿈 페스타는 청년과 지역이 하나 되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성장과 세대 간 연결을 돕는 문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K-Classic News 기자 | ‘달성의 빛날 미래, With Youth’를 주제로 열린 ‘2025 달성군 청소년 축제’가 10월 25일 현풍 포산공원에서 3,5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능과 끼를 펼치고 지역사회와 세대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청소년 헌장 낭독과 모범 청소년 및 지도자 14명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댄스 경연대회와 한국 대중 음악(K-POP) 랜덤 플레이 댄스, 초청 가수 한동근의 무대까지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의 큰 관심 속에서 펼쳐진 댄스 경연대회에서는 팀 ‘포커스’가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지역·현재·과거·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관과 놀이공간, 벼룩시장 등도 함께 운영되어 참여자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를 통
 
								K-Classic News 기자 | 의왕시는 제12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스타(STAR)’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하며, 미래 사회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약 2,20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총 88개의 진로·직업 체험 부스와 특별전시관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전예약부스(STAR)에서는 ▲스포츠(‘S’ports), ▲트렌드(‘T’rend), ▲예술(‘A’rt), ▲로봇(‘R’obot), 등 4가지 테마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현장 자유 체험 부스에서는 ▶공공기관 홍보, ▶전통공예 체험, ▶학과 멘토링, ▶청소년지도사 부스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특별전시관에서는 레고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 키트를 활용한 집게 팔 제작, 인공지능 로봇과의 오목 대결, 모션
 
								K-Classic News 기자 | 의왕시가 2025년 10월 25일 약 3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왕송호수공원에서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배우Go! 성장하Go! 어울리Go!’를 주제로 학생동아리,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주요 사업 성과공유회가 함께 진행돼, 그 어느 해보다 다 풍성한 축제로 꾸며졌다.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60여 개 체험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는 ▲드론축구, ▲인공지능 드로잉, ▲가상현실 플레이 존 체험, ▲버블쇼, ▲마술쇼 등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53개 학생동아리, 680명의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준비한 각종 체험과 공연은 학생들만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학생과 성인이 어우러진 어울림의 장이 되어 ‘명품교육도시 의왕’의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화창한 가을 날씨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다. 매년 어울림축제에 꼭 참여한다는 내손동 거주 정경숙님은“테라리움, 팝드론게임, 캐리커처 등 아이와 함께 배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4일 회천중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EBS 정승익 강사를 초청하여‘2025 양주시 학부모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주시 학부모 특강은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느린학습자, 문해력, 수능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올해 마지막 회차로 대한민국 대표 영어 강사 정승익 강사를 초청하여‘영어 공부 로드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학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본질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해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부모님들께 이번 특강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부모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시흥시는 창단 10주년을 기념한 제19회 정기연주회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지난 10월 23일 시청 늠내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타임캡슐 콘서트’를 주제로 합창단 10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관객과 함께 추억과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시흥시립합창단과 더불어 시흥시니어합창단, 박일룡 밴드가 출연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합창단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을 선사하는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적인 영화 OST, 아름다운 한국 가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합창단의 열정적인 하모니에 박수로 화답하며, 지난 10년간 합창단과 함께 쌓아온 추억을 되새기고, 깊은 울림과 감동을 공유하는 특별한 밤을 만끽했다. 시흥시립합창단은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기획 공연을 통해 시흥시 문화예술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수원특례시가 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2025 수원시 청소년대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1부 청소년 동아리 전시·체험 부스와 문화예술 공연, 2부 퍼포먼스 공연과 K-POP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설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늘려가겠다”며 “더 큰 꿈을 꾸고, 재능을 활짝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동아리 35개 팀이 참여해 스포츠·미술·공예·패션·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야외광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라면골든벨, 로봇체험, DIY(스스로 만드는 것) 공예, 타투스티커 만들기, 다도체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밴드 ‘YANA’, ‘더 프로스 밴드’, ‘유랑밴드’, ‘미로’, 댄스팀 ‘포커스’, ‘블랙드라코’, ‘루아나’ 등 20개 팀이 공연했다. 2부에서는 무대와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MC딩동이 진행한 현장 레크리에이션 ‘고생(高生)일기’에서 고등학생 참가자들이 학교생활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어
 
								K-Classic News 기자 | 수원문화재단 미디어센터는 지난 24일 모피어스 스튜디오와 ‘AI 기반 콘텐츠 창·제작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수영 모피어스 스튜디오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모피어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창작자 친화형 AI 플랫폼 ‘AICRON(에이크론)’을 중심으로 향후 협력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한 프로그램 구독 및 기술 지원 ▲ AI 콘텐츠 제작, 교육 등 AI 분야 발전을 위한 협업사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AI 교육 프로그램에는 AICRON(에이크론) 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AI 콘텐츠 창·제작 활동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1일부터 미디어센터와 협업해 운영 중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GX 사업 연계 수업에도 AICRON(에이크론) 플랫폼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모피어스 스튜디오와의 업무협약을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25일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서 ㈜경인일보와 함께 ‘2025년 맑은 물 사랑 전국학생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과 가족 등이 참여해 한강의 아름다움과 물의 소중함을 화폭에 담으며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기후에너지환경부,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깨끗한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열린 공간에서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남양주시장상, 남양주시의회의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10월 29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결과는 11월 5일에 확정 발표된다. 참가자들은 개인 미술도구를 지참해 한강의 풍경과 생태를 자유롭게 표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