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천시는 11월 1일 심곡 시민의 강 인근 부천시민학습원 앞마당에서 ‘커스텀 마켓_취향發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하나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상품을 선보이며 학습과 문화를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커스텀 마켓_취향發견’은 주민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는 플리마켓이다. 각 부스에는 참가자의 개성과 학습의 결실이 담겼으며,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의 강을 찾은 나들이객과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찾았다. 현장에는 약 30개의 판매 및 체험 부스가 운영돼 의류, 생활소품, 패션잡화,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판매됐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주민들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상품을 통해 학습의 결과를 선보였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지역 학습동아리가 운영하는 감성 스탬프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선보이는 실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플리마켓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는 10월 31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5층 강당에서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공동으로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학습마을 통합 성과공유회 ‘포동이야기展’'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 시 학습마을 대표를 비롯해 약 350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양 도시의 학습마을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 주도형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나눔–순환’의 지역 순환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도시는 ‘지(포천·동두천)–산(대진대학교)–학(NH농협)’ 거버넌스 체계를 기반으로 고령화, 디지털 격차, 공동체 회복 등 지역 과제를 평생학습으로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1부는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 학습마을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 전시와 평생학습 장학금 전달식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2부 무대에서는 시낭송, 실버태권도, 합창, 건강댄스, 장구 등 각 마을의 특색 있는 공연이 펼쳐져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포동이야기展은 서로의 배움을 나누고 협력의 토대를 확장한 뜻깊은 자리”
K-Classic News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개군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개군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군면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명(하타슈지 기타 강사, 유연옥 위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에서는 기타, 한국무용, 재즈토탈댄스, 풍물반 등 14개 반 수강생들이 화려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식 개군면 주민자치부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위원 모두가 화합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항상 개군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주민 간의 화합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
K-Classic News 기자 | 지난 1일, 과천 에어드리공원 일대에서 ‘2025 원문동 한마음 축제’가 주민 천여 명의 참여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은 리모델링된 에어드리공원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운영됐으며,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며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축제는 문화‧체육‧체험 중심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윷놀이, 떡 클레이 만들기, 오일 파스텔을 이용한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성악, 태권도, 기타 연주 등 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즐거움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장 내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행사 추진에는 원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과천시 관계 부서,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이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원문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진정한 ‘주민이 만드는 축제’를 실현했다. 곽현영 원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문동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
K-Classic News 기자 |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25년 모두가 나누는 김장축제’가 1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관내 기업과 사회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계획했던 김치 10kg 620박스보다 100박스 더 많은 720여 박스가 만들어져 더 많은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됐다. 그리고 후원기업 외에 마을 내 소상공인인 ‘문원방앗간’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떡을 기부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하며 행사의 의미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마사회, JW이종호재단(JW중외제약),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지역 기업들이 2천6백만 원을 후원했으며, 과천시의 고향 사랑 기금 1천만 원이 투입됐다.
K-Classic News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일 관문체육공원 내 과천시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5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를 열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산책교육과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반려견 증명사진 촬영 △인식표 만들기 △간식 만들기 △반려견 타로 △캐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내 반려동물 가구 120여 가구가 참여했다. 특히 지난 6월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 내에서 반려견이 목줄 없이 보호자와 함께 교육받고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건전한 반려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목줄 없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견 문화·놀이공간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건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1월 1일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개최한 ‘비밀의 마이랜드 – 피터팬과 떠나는 환상의 모험’ 행사가 35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가족 친화형 문화축제로,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전주·대전 등 외지 관광객이 다수 방문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행사로는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마술광대극 ‘퍼펫박스’ △비보이 서커스 ‘브레이커스’ △할로윈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요정의 숲, 해적선, 인디언 마을 등 테마형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먹거리존 등이 운영돼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할로윈 퍼레이드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둥글게 모여 ‘둥글레둥글레’ 춤을 추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현장을 찾은 어린이 관광객들은 “행복했어요.”, “오늘이 최고의 날이었어요.”, “내년에 또 했으면 좋겠어요.”, “직원들이 준비를 잘해줘서 좋았어
K-Classic News 기자 | 평택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부권역 주관으로 함께 뛰며 자라는 아이들의 ‘제11회 일곱 빛깔 무지개’체육대회가 지난 1일 안중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부권역 8개 지역아동센터가 주최해 지역 봉사단체와 기업,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이용 아동과 청소년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3㎞ 마라톤 △50m 달리기 △제기차기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의 밝은 웃음과 뜨거운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6시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녩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 홍보’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를 중심으로 경기도아동돌봄평택센터,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공동주최로 진행했다. 본 행사 시작에 앞서 (사)평택청년협회가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을 보여주었다. 캠페인은 ‘그림자’를 주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생하기 쉬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이 ‘아동 보호의 주체’임을 다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그림자 포토존’과 ‘희망나무 손도장 약속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손도장을 찍어 보호 실천을 서약했다. 행사는 모들소리 어린이합창단(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체험 부스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이 캠페인 메시지를 문화적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는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원규 사무국장이 맡았고, 행사는 오후 9시에 마무리됐다. 김대환 평택시 복
K-Classic News 기자 | 포천시4-에이치(H)연합회는 지난 10월 31일 군내면 용정경제로 1길 47-14에 위치한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제65회 포천시 4-H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4-에이치(H), 당신의 성장과 함께!’라는 주제로 학교4-H회, 청년4-H회원, 지도교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에이치(H)정신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진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화현초등학교 풍물놀이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4-에이치(H) 서약 등의 대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경진이 펼쳐졌다. 지(智) 분야에서는 학교 4-에이치(H) 과제활동 발표, 덕(德) 분야에서는 ‘내 마음속 치유정원 만들기’, 노(勞) 분야에서는 ‘농심배양 그림그리기’, 체(體) 분야에서는 ‘볏짚 던지기’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겨뤘다. 현장에는 드론 조종, 포도젤리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곤충체험, 비즈공예, 포토부스, 전통놀이 등 8개 체험부스가 운영돼 4-에이치(H)회원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