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교육연극창작소 이랑’은 울산 동구 슬도아트에서 초등학생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방어진 소년단: 우리들의 동네 이야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방어진 소년단: 우리들의 동네 이야기’는 울산광역시 주최, (재)울산문화관광재단 주관인 2024년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놀이, 체험, 지역민 인터뷰, 연극 공연 만들기, 숏폼(short-form) 제작 등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문화예술 감수성 및 창의성을 향상할 수 있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할 수 있다. 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연극창작소 이랑에서 운영 및 예술강사를 담당하고 있는 조이섬 교육팀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연극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예술이 주는 긍정적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16일 오후 7시 청년스테이지 ON에서 동구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 “NEXTWORK”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스테이지ON 주관으로 울산 청년문화예술 활동가 20여명이 참석했다. 동구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 “NEXTWORK”는 동구청년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문화예술 정책 의견수렴을 포함한 동구 지역 축제, 버스킹 활성화, 문화예술 강의 등 동구에서 일어나는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활동을 청년문화예술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들어 갈 계획이다. “NEXTWORK” 발대식은 네트워크 연간 운영계획 및 사업소개, 동구 문화예술활동을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 등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 됐다. 청년스테이지ON 관계자는 “청년스테이지ON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동구 청년 맞춤형 청년 문화예술 활동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스테이지ON는 일산해수욕장 10길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수, 일 13시~21시 운영하며 월요일, 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16일, 동양대학교 대학 본부 2층 강당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관내 기업인과 동두천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이 미래 대비 투자전략을 세우고, 경영 패러다임 점검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AI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접목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민 편의를 증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성주군은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행사 중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역대 대상농가 12점의 명품참외를 전시하고 개막식을 개최했다.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은 참외 조수익 6천억 달성을 기념하여 매년 축제기간 12회에 걸쳐 진행된 참외품평회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3,800여명의 성주 참외 재배농가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향후 13회를 맞이할 성주참외 품평회의 전환점 마련과 우수 농가의 참가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축제 기간 동안 품평회 역대 대상자 총 12점의 참외 전시와 함께 참외공원 및 참외터널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과 축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지역민에게 자랑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개회사에서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 성주참외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보다 더욱 발전해나가는 성주참외 홍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공연장)에서 ‘제1회 동두천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1부에는 청소년상 표창, 청소년헌장 낭독 등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는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년 청소년의 날 해당 주간(월~토)에는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을 운영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이용 금액의 5~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은 5월 20일(월)부터 5월 25일(토) 6일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날을 통해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더불어 올해 11월에는 생연동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에 청소년 문화의집을 개관해 부족한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
K-Classic News 기자 | 성주군은 오는 16일에서 19일까지 생명과 참외를 함께 품은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에 “세계로 가는 성주참외”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참외공원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참외공원은 대형참외터널, 참외중앙정원, 군민참여정원, 참외매직랜드(체험존)로 이루어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형참외터널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직접 키운 생참외로 조성되어 노랗게 익어가는 참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벽면은 포토존 조성과 함께 임산부에게 유익한 참외를 표현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외중앙정원에서는 성주참외 세계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선인장, 열대식물 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여러 나라 주제의 공원을 조성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군민참여정원에서는 성주 대표 관광지를 테마로 군민이 직접 조성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외매직랜드에서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외 테마 미니게임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
K-Classic News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경남도립예술단 창작관 2층에서 렉처 콘서트 Ⅱ 산조 ‘허튼가락’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렉처 콘서트의 두 번째 시리즈로, 우리소리 바라지(타악 이준형, 대금 정광윤, 아쟁 조성재, 피리 오영빈, 가야금 최은혜)가 함께하여, 기악 독주의 민속 음악을 선보인다. 2009년에 창단한 우리소리 바라지는 한국 전통음악과 연희를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하고, 서양악기 없이 국악기만을 사용하여 창작함으로써 전통고유의 예술성과 더불어 동시대성을 추구하는 음악집단이다. 전통음악에서는 음악을 이끌어가는 주된 소리에 어우러지는 반주자들의 즉흥적인 소리를 바라지라고 한다. 우리소리 ‘바라지’의 음악은 전통음악의 원형인 각 지역의 굿을 토대로 악가무(樂歌舞) 일체의 창작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소리 바라지는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와 ‘2015 서울시 우수 국악 프로그램’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5 KBS 국악대상’에서 대상(연주단체부문)을 받은 바 있다. 이
K-Classic News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2024 앞산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고산골 맨발 산책로까지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하여, 대구 시민의 대표 힐링 쉼터인 앞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잣나무 군락지에서 사전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맨발 걷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수의 특강과 함께 다 함께 맨발로 걸어 보는 맨발 걷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비스타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강태풍, 요요미 등 초대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다음날인 26일 낮에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앞산 예술 페스타, 저녁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앞산뮤직 콘서트에서 딤프 뮤지컬 스타의 뮤지컬 갈라쇼로 흥을 돋우고, 노라조, 코요태의 신나는 음악으로 앞산 축제의
K-Classic News 기자 |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간주됐던 그림책이 최근 다양한 소재와 구성, 예술적 요소들로 주목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광양시는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으로 ▲희망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작가의 방 기획전시와 성인을 위한 그림책 북토크를 운영하고 ▲금호도서관에서는 어린이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을 ▲중마도서관은 시니어를 위한 북스타트 그림책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4월 8일부터 꿈싹갤러리에서 미우 작가의 그림책 원화 전시'나의 빛깔 나의 구슬' 기획전을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우 작가는 그림책 작가이자 책의 삽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어린이 독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사탕괴물’, ‘나는 까마귀’ 등 10여 권의 그림책 출간과 그림책 내용을 소재로 한 1인극 공연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미우 작가의 그림책 ‘나는 까마귀’, ‘똥구슬과 여의주’의 원작 그림을 메인 전시 작품으로 하며, 전시 작품 대부분이 작가가
K-Classic News 기자 | 지리산함양시장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여 추진 중이다. 지난 4월13일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오는 6월 말까지 지리산함양시장 내 동해물약국과 카페 모우나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공연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월 공연은 오일장날(2일, 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버스킹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노래, 악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지역민을 찾아온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버스킹 공연을 위해 색소폰·팬플룻·대금·통기타 연주자와 노래 공연자를 섭외하여 지역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사업추진단 이도경 단장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명품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니 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