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송인호 굿스테이지 발행인| 좌석 배치 및 티켓 신청 우리는 왜 마스터피스에 주목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전 세계의 K-Culture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이 충격적 신드롬은 앞으로 100년은 갈 것이다. 한 세대가 바뀌어야 가능한 문화혁명인 것이다. K-Culture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K-Classic 의 가장 근본이 되는 우리의 작곡가를 조명하지 않을 수 없다. 한 나라의 문화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선구자들이다. 케이 클래식 중에서도 작곡은 나무가 싹을 틔우고 자라기 위한 밑거름이다.이번 마스터피스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된 동기도 여기에 있다.첫 시작에 10명의 위대한 작곡가를 선정했다. 각 작곡가가 선정한 작품을 그를 잘 아는 연주가들이 연주한다. 그 작품의 맛과 멋을 되새겨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들의 면면을 살핀다. (편집자 주) <기획자의 뜻> "AI와 함께 살아 가려면 창의의 고수(高手) 를 만나라"!! K 클래식이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을 어떻게 수준 높은 문화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인가?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고 하지만 호소력이 살아 나기 위해선 또다른 한축의 노력이 필요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동호인 성악이 날로 성장,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테너 박유석: '화려한 외출'이란 제목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평소처럼 화기애애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행사가 된 것같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다음까페 '사랑과 평화; 아름다운 한국가곡과 클래식 성악 연주를 사랑하는 회원들로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분기별로 한 번씩 정기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죠. 특별히 우리민족의 삶의 애환과 슬픔 그리고 아름다운 강산의 서정적인 시들을 선율에 담아 놓은 곡들이어서 공감이 컸던것 같습니다. 회원 운영이 활발한 것 같군요 전 시대에는 없었던 까페라는 공간이 있어 회원들이 소식과 정겨운 미담 등 소소한 일상의 것들을 나눌수 있으니 우리 세대는 복받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 날 화려한 외출 콘서트에는 약 50 여분의 가곡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였지요. 비록 예술의전당 처럼 큰 공간이 아니지만 그 열기는 그곳보다 뜨거웠다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민서현 회장 인사에 이어 심광일 시인의 시낭송으로시작되었습니다. 민서현 시 이순교 곡 '그대의 은빛 머리카락' 을 크로스오버한 별킴의연주로 들으면서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마스터피스 10인 작곡가는 누구인가? 관련 기사 [프로그램 순서] 20일 최천희 작곡가 임준희 작곡가 이철우 작곡가 오숙자 작곡가 21일 전인평 작곡가 권은실 작곡가 박영란 작곡가 22일 이만방 작곡가 이복남 작곡가 이건용 작곡가 1. 푸르지오 아트홀은 총 280석으로 어디서든 잘 보이고 소리도 잘 들립니다. (3일 X 280석은 = 840석 (노쇼 20% 예측) 1,000명 확보가 목표!! 2. 좌석 배치는 선착순으로 작곡가, 연주가, 일반 청중 순서로 좌석을 안내합니다. 3. 청중은 탁* 석 이렇게 이름 한 자를 가리고 좌석 번호를 부여합니다. <티켓 신청 현황> (총280매) 현재 기업 CEO -100매,- 60매= 잔표 120표 (20, 수) 최천희 작곡가: 15매 임준희 작곡가 : 이철우 작곡가 : 오숙자 작곡가 : 오숙자 10매 김주은.(바이얼린)5 오동국.(성)5 유미자.(성)5 오창호(성)5 연주가 : 최천희 현악4중주팀: 김*호(2매), 김*욱(2매), 이*연. 성악가 손 *희 (10매) (총280매) 권은실 6, 전인평 46매 일반 1= 잔표 120표=227 (21, 목) 권은실
K-Classic News 연주가 여러분, 마스터 페스티벌 연주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연주 순서와 리허설> [20일] 연주 순서와 리허설 최천희 작곡가 3~4시 임준희 작곡가 4~5시 이철우 작곡가 5시~6시 오숙자 작곡가 6시~7시 [21일] 연주 순서와 리허설 전인평 작곡가 3시~4시 권은실 작곡가 4시~5시 박영란 작곡가 5시~6시 [22일] 연주 순서 이만방 작곡가 이복남 작곡가 이건용 작곡가 리허설 이복남 4시~5시 이건용 5시~6시 이만방 6시~7시 <장소와 주차 안내> 푸르지오 아트홀 을지로 4가 **당일 주차 종일: 18,000원, 6시간: 14,000원, 카드: 15,400원, 3시간: 7,000원, 카드: 7,700원 (주)하이파킹 사업자 * 본인 부담으로 기금지원에서 사용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푸르지오 아트홀 <양재동 에제르홀 리허설 공간 제공> 1. 연습을 하면 할수록 연주가를 자유롭게 하고 , 그 자유로운 힘에 의해 청중이 감동하는 것 같습니다. 연습을 위해 양재동 에제르홀 공간을 제공합니다. 15(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시간이 되는 분들은 이 공간을 활용해서, 실제처럼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친환경 전시 부스 제작 업체 PORTABLE X 김종수 대표 피할 수 없고 땜질식이 아닌 근본 처방에 나서야 오늘날 인류의 최고의 관심사는 기후 위기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전쟁에 대한 공포가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다. 이처럼 시대 변화에 따라 요청되는 것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기후 위기는 홍수, 산불, 지진, 토네이트 등에서 지구가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해결하기 위한 국제기구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엊그제 스페인에서는 하루 폭우로 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중동 전쟁 못지 않게 인간의 삶과 생존을 위협하는 또하나의 전쟁이어서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때문에 탄소 중립과 쓰레기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다. 각국은 ESG 경영에 법적 장치를 강화하고 있다.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의 사회공헌과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경영, 즉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 관련 부처와 기업들이 발빠르게 해법을 찾아 움직이고 있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끈질긴 생명력과 아름다운으로 한국의 정신 닮은 꽃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이자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꽃입니다. 끈질긴 생명력과 아름다움으로 한국의 정신과 닮아 있는 무궁화는 오랜 시간 한국인의 마음속에 자리해왔습니다. 특히 예술과 음악, 교육 등의 분야에서 무궁화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다루며, 그 가치를 널리 알린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궁화를 예술적, 교육적, 음악적 가치로 드높인 일곱 명의 인물을 소개합니다. 1. 남궁억 – 무궁화를 전국에 심은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무궁화를 민족의 상징으로 보급한 교육가이자 독립운동가입니다. 당시 일본은 한국에서 무궁화를 제거하려 했지만, 남궁억은 오히려 무궁화를 통해 민족의 자존심과 희망을 불러일으키려 했습니다. 그는 전국에 무궁화 묘목을 심고, 노래와 시로 무궁화의 의미를 전파해 민족의식을 고취했습니다. 그의 헌신 덕분에 무궁화는 단순한 꽃을 넘어 한국인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민족의 꽃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 조동희 – 무궁화를 그림에 담은 화가 조동희 화백은 ‘무궁화 화가’로 불리며, 무궁화를 중심으로 한국의 자긍심과 미를 표현한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누군가의 흐르는 땀에 바람이 된다는 것 누군가의 등 뒤에 바람이 된다는 것 눈물의 고개를 넘어 본 사람만이 안다네 벼랑 끝, 벼랑 끝위에서 불면의 밤을 지세울 때 넌 할 수 있다 말해 준 당신, 당신 내겐 등 뒤의 바람이었어 그 바람 아늑한 품이 되어 외롭지 않아, 이젠 슬프지 않아 오직 땀으로 만들어 가는 세상 고생에도 끝이 있다던 어머니,어머님 말씀처럼 스쳐간 등 뒤의 바람 ~ 다가 가리라, 세우리라, 당신이 내게 그랬던 것처럼 나 바람 되어, 바람이 되어, 그대 곁에서 등 뒤 부는 바람이 되리라~ 나 항상 바람이 되리라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그대 곁에서 등 뒤 부는 바람이 되리라 나 항상 바람이 되리라~! *기타치면서 부르듯 풀어서 발라드 하게 *엄정행 목련화, 박인수 향수, 김동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등 뒤의 바람이 되어~(ㅎㅎ)
* 티켓 창구에서 핸드폰의 본 티켓 교환권을 보여 주시고 성함을 말씀하시면 좌석권으로 바꿔 드립니다. *티켓을 전달하신 분은, K클래식에 티켓을 전달한 분의 성함을 알려 주셔야 쌍방 체크가 되어 티켓이 효력을 발생합니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남미하면 사람들의 첫 일성이 너무 멀다 말한다. 비행기로 30시간 넘게 가야 하니까 그 말이 맞다. 멀고 먼 남아메리카 대룩. 그러나 멀다는 이유만으로 남미를 방관할 일은 못된다. 이곳에서 도전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남미는 극심한 경제적인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더 많은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적기다. 바로 ESG 경영의 몸체인 탄소 중립, 기후 위기에 환경을 둘러싼 많은 새혁신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ESG가 다소 늦게 도입이 됐지만 기업들의 인식이 나아졌으나 아직 일반의 인식은 낮설기만 하다. 그러나 중소 발명가들이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 문제를 풀기위해 부다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한강 작가의 노벨상못지 않게 우리 문화 전체가 상승 기류를 탔다. K 콘텐츠에 새 지평을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에서도 방산, 원전, 항공 등에서 기술 축적이 개가를 올리고 있지 않은가. 이번 GPIE 양종렬 대표의 남미 방문은 이같은 시장 개척을 위한 협의를 위한 것이다. 그는 8년간 파라과이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파라과이와
K-Classic News 기자 | 2024년 10월 31일(목) 14:3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서울연구원과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제7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와 민간 협력 사례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연구원 오균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오늘날 기업들이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ESG 경영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고 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ESG는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했다.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부위원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이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