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프로그램] 진은숙,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5장 프렐류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단조 Op. 37 슈만, 교향곡 제2번 다장조 Op. 61 [프로필] 지휘 : 다비트 라일란트 협연 : 임윤찬 (피아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 이래 국내외에서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여 왔다.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의 정규 레퍼토리에 협업작업을 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극장오케스트라 역할을 수행하며, 관현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연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기관으로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숙 전 숙명여대 겸임교수 임명 - 첫 외국인 예술감독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국제적 위상 높일 것으로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2022년 1월 11일(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안심포니) 대표이사에 최정숙(崔貞淑, 만 53세) 전(前) 숙명여대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최정숙 신임 대표이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프랑스 에콜 노르말 음악원을 거친 메조소프라노 성악가이다. 국내와 유럽 무대에서 공연해왔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숙명여대 성악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지역문화진흥원 이사를 맡고 있다. 1985년 창단, 2001년 재단법인이 된 코리안심포니는 2000년부터 예술의전당 상주단체로서 교향악 무대는 물론, 국립발레단·국립오페라단의 여러 작품에서 연주를 담당해온 오케스트라이다. 올해는 37년 단체 역사상 첫 외국인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를 영입해 오는 1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취임연주회를 앞두고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K-Classic News 독자 10만 뷰 돌파, 매달 2만명 구독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1년 8월 1일 발간한 K클래식 뉴스가 5개월 10일만에 1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5개월만이니 매달 2만명의 독자층이 확보된 것 같습니다. 꾸준히 구독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음악과 예술계에 충실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누구나 소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합니다. 보도자료를 주시면 빠르게 소식을 게재할 것입니다. 그동안 K클래식 뉴스는 세계 100인의 명예 지휘자의 플렛폼 기능을 하면서 유일하게 세계와 실시간 소통하는 속보력의 뉴미디어입니다. 콘서트 소식은 물론 칼럼, 음반 정보, 지역의 대양한 문화 소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 보내실곳: greenp2@naver.com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모지선 작가의 수필집' 날마다 소풍'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시작된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 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는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다. 모지선 작가(서양화가)의 '날마다 소풍' 수필집 출간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매우 힘든 시기를 이기기 위해선 물질적, 경제적 문제 못지않게 정신과 문화적 결핍을 충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데 착안하여 출발한 기부 운동이다. 이번엔 양평의 복합예술공간의 카포레 사라김 대표가 100권을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은 '날마다 소풍' 책 두 권( 15,000원 x2=3만원 )을 사면, 한 권은 기부가 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작은 이익금(1만원)을 기업의 상품 혹은 제품을 후원받거나 구매하여 다양한 소외 계층과 청소년 등에게 전달된다. 그러니까 한 권은 구매자가 보고, 한 권은 기부가 되는 형태다. 당연히 다량을 구입할 때는 전체가 기부될 수 있다. 주최측은 100명의 '꽃잎 기부 천사'가 만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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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비평가가 선정한 제주를 빛내는 예술가상 제주출신 우광훈 영화감독 분야: 영화 이름: 우광훈 감독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코드’ 우광훈 감독은 유럽 중심주의적 역사 기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영화인 금속활자 직지(直指) 를 통해 17년 만에 첫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입니다. 세계최초 금속활자를 알려진 구텐베르크 보다 앞서 개발된 것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것으로, 한류 시대 상황에서 세계를 놀라게 할 작품성을 보였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개설한 <인생다(多)모작학교> 등 강의와 ‘결혼송’ 노래를 작곡하는 등 삶과 인문의 경계를 허물면서 융합의 뉴 노멀(New Normal)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탁월한 제작자이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 회장 2021년 12월 30일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독일 베를린 한국 문화원 청중 설문에서 95% 이상이 한국 창작 유럽 정착 가능하다 K클래식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죽을 힘을 다해 달려온 창작의 길이다. 때마침 한류가 한창 무르익고 있다. K POP , BTS 대중 한류에 이어 상위 버전인 K클래식의 본격적인 진출이 예상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지난해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의 창작 세계화 프로젝트가 베를린과 할레를 관통하면서 명확한 답을 얻은 것이다. 우리 창작사의 쾌거다. 그러니까,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의 관객 설문 조사에서 95%의 청중이 우리 음악의 유럽 정착이 매우 희망적이라고 답한 사실이다. 좋은 작품, 좋은 연주가를 선정해 세계 곳곳에 내보내도 좋다는 성적표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바야흐로 정책적인 뒷받침이 절실한 때다. 이를 공공(公共)에만 맡기기보다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생태적 환경을 만들어 단군이래 처음 맞는 이 좋은 창작 실크로드 대행진을 위해 우리가 다함께 발 벗고 나서야 할 것 같다. 하여서 필자가 그동안 지면을 통해 누누이 말해 온 '출산(出産)은 있고 육아(育兒)는 없다'의 1단계 시행 조치로 '창작 돌봄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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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제주를 빛내는 올해의 제주 藝術人 賞 성명: 김태관 박사 분야: 예술행정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제주는 아트섬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별자치도의 위상에 걸맞는 문화 조건과 소프트웨어의 창조 환경은 예술가를 존중하고, 창의성을 열어주는 행정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제주아트센터 개관으로부터 공연기획자로서 싱크 탱크 역할을 해 온 그의 예술행정은 그래서 그 열정과 노하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 풍요한 예술의 숲을 만들어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 오름을 구축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이 賞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30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 탁 계 석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위촉장 성명: 오형석 분야: 홍보이사 ‘융합(融合)’은 장르 간의 격의 없는 대화가 전제될 때 가능한 새 시대의 문화 어법(語法)입니다. 예술가의 개성과 고집이 아닌 객관의 눈은 그래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촉매가 됩니다.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실시간 발로 뛰는 오형석 기자님의 현장성과 전방위의 네트워크는 우리 문화 수출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이어서 본 KClassic 홍보이사로 위촉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이 증서를 드립니다. K클래식조직위원회 회장 탁계석 2021년 12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