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중호)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2023 한미친선지원사업 ‘평생함께(평택생활함께하기)’ 한-미 가족 문화 교류프로그램을 지난 4월 22일 첫 회기를 진행했으며 5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의 지역적 특징을 살려 관내 체험 및 탐방(로컬푸드 및 체험장) 평택 거주 주한 미군 가족과 한국 가족과의 교류활동을 추진, 가족 문화 교류와 로컬 체험장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마을 공동체를 구성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평택을 자세히 알아보고 지역 내 로컬 체험장과 한국적 체험을 중심으로 단순 체험 활동이 아닌 한-미 가족 문화교류를 통해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기회가 되어 평택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참가 모집 및 자세한 일정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인스타그램, 밴드, 네이버 블로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