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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향의봄도서관,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운영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향의봄도서관은 창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창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강좌는 우리 지역 청년 작가가 강사로 나서 “그림책 합평”, “다양한 주제의 글쓰기 및 그림책 스케치 연습” 등을 통해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3월 8일 첫 강의가 진행됐고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수강생 작품 전시, 수강생 작품을 모은 책도 발간할 계획이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창작 및 자기 계발 욕구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의창도서관과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계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