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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바이오필릭 시티' 저자 티모시 비틀리 교수 초청

남양주 정원도시의 미래를 밝히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바이오필릭 시티'의 저자 티모시 비틀리(Timothy Beatley) 교수의 특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원 도시 남양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1부 강연에서 바이오필릭 도시 디자인과 생태도시 설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티모시 비틀리 버지니아대 교수는 바이오필릭 도시의 기본적인 개념과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2부 강연의 연사로 초청된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식물자원조경학부 교수는 ‘정원 도시 남양주’의 녹색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나 네이버 폼을 통해 강연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까지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공원관리과 정원문화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